북울산교회,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6월 18일(주일) 오후 3시, 북울산교회 본당에서 팝페라그룹 디크로스 출연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주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는 동교회 본당에서 ‘2023 우리마을 공감음악회’를 열고 팝페라 그룹 디크로스(임덕수, 신명근, 송근혁, 정주영, 백성영, 카니)를 초청해 주민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팝페라그룹 디크로스는 클래식과 뮤지컬을 전공한 맴버들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으로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래식, 뮤지컬,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재구성하여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음악회에는 '지금 이순간’, ‘행복을 주는 사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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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평등법안 폐기, 동성 퀴어축제무산, 포괄적 성교육 중단, 학생인권조례 폐지,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 성혁명 교육과정 폐지” 5월 1일 부산에서 출발한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가 총 572Km의 여정 끝에 울산을 거쳐 5월 27일(토) 서울에 도착했다. 울산에는 5월 5일, 100여 명이 울산KTX 역 앞에 모여 발대식을 열었다. 거룩한방파제울산위원장 지광선 목사를 비롯해 깨끗한나라만들기울산 권영익 목사, 울산장로총연합회 김홍주 장로, 다세움학부모연합대표 김영미 권사, 악대본 울산본부장 권규훈 목사, 5개구군 악대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깃발을 들어올리고 “평등법안 폐기, 동성 퀴어축제무산, 포괄적 성교육 중단, 학생인권조례 폐지,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 성혁명 교육과정 폐지” 등을 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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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를 잊지 말자
이스라엘만큼 많은 은혜를 받은 민족은 이 세상에 없다. 그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특별한 민족으로 선택받아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조상을 통해 선민이 되었다. 그들의 후손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라는 특별한 인물을 준비하셔서 그들을 건져주셨다.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모세에게 능력을 주셨고 권능을 주어 10가지 재앙인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를 죽이는 무서운 징벌로 바로를 넘어뜨려 주셨다. 홍해 바다에서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시는 기적은 잊지 못할 사건이었다. 물을 위해 반석을 쪼개시고, 아침에는 만나로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더우면 구름으로 추우면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해 주시고 40년 동안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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