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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빛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지켜야 할 생명존중의 가치! “어떤 모양으로든지 사람의 존재를 빼앗는 행위는 살인이다” 결코 합리화 될 수 없는 ‘자살’과 ‘낙태’ 십계명은 율법적인 의미보다는 영적인 의미가 크다. 영적생활에서 사탄이 사람의 영혼을 공격하여 빼앗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물은 생명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요14장 4절).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로 살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면서도 감각을 잃어버린, 사망선고를 받은 인류였다. 예수님께서 생명이 되신 이유는 호흡이 끊어진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셔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생명”이다. 이런 생명존중의 관점에서 여섯 번째 계명을 살펴보아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섯 번째 계명을 통해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 더보기
기억하고 멈추고 선을 넘지말라(신명기 6:1~3)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잊지말라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 멈추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말씀이 정한 선을 넘지말라 사람은 동물보다 휠씬 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IQ(지능지수)라고 합니다. 또한 감성지수(EQ),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도덕지수(MQ)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은 바로 영성지수(SQ)입니다.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SQ(영성지수)는 EQ보다 수만 배의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이 영성지수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혜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려면 우리는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영성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영성이 있는 사람을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신명기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권면은 기억하고 멈추고 선을 넘지 .. 더보기
“더위에 지치는 한여름, 서로에게 쉼표가 되게 하소서” 여행의 매 순간 창조세계의 신비를 느끼고 탄소발자국을 최소화 하는 휴가로! 1℃ 낮추기 위해 7% 전력 소모돼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6~28℃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회와 성도도 외면해서는 안될 위기이다. 이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창조세계 회복’을 가치로 “끓는 지구”를 식히는데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기환연은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먹고, 입고, 지내는 일들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기후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이제라도 우리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기후위기를 불러왔음을 참회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탄소배출이 없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한국교회 .. 더보기
울산의빛 운영위원, 당신을 기다립니다!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 대상8월 31일(목)까지 문자로 접수 본지에서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건전한 교회를 섬기는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과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운영위원은 4가지의 대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 지역 기독 정신 문화와 교계소식 등 관련 정보를 취합하는 일, 신문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간담회나 기도회와 같은 정기모임, 이외 기타 구독확대 활동 등이다. 운영위원은 30명 수준으로 울산지역 내에서 교단별로 안배해 구성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으로 울산의 빛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면 8월 3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문자로 지원하면 된다. 문자에는 이름, 성별, 나이, 출석교회, 직분을 기입해 전송하고, 개별협의 후 확정된다. 신문을 통해 복음과 교회의 아름다운.. 더보기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박사가 최근 BBC의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류를 종말로 이끌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스티븐 호킹 박사가 꼽은 ‘인류 멸망을 이끄는 4가지 요인’을 보도했다. 첫째는 ‘핵전쟁’이다. 호킹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인간의 공격성이 핵무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류를 파멸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킹 박사는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인디펜던트(Independent)와의 인터뷰에서도 “내가 가장 해결하고 싶은 인간의 결점이 바로 공격성이다.”, “공격성은 예전 석기시대에는 생.. 더보기
거부할 수 없는 확증된 미래: 화폐혁명 세상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정보혁명의 시대는 Chat-GPT 이후로 현실이 되었고 글로벌 빅테크들이 출시하는 프로그램을 개인으로서는 도무지 맞설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AI의 발달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노동에서 소외되는 실업의 위협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석연료로 운행하던 차량과 선박, 비행기는 빠른 속도로 전기와 수소로 대체되고 있고, 곧 등장하게 될 UAM과 우주시대는 물류와 이동의 혁명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10년 내로 맞이하게 될 무서운 변화에는 삶의 토대에 해당되는 통화, 즉 화폐혁명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통용되는 화폐세상을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그리 오래지 않은 구조이고 반복적.. 더보기
239호(8월호) 더보기
울기총, 광복78주년 기념예배 개최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태화교회 강사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울기총,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가 광복 78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태화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예배는 ‘광복, 그 환희와 감격!(시146:1)’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초청됐다. 김 총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Th.B. M.Div.)에서 목회자 수업을 받았고 동 대학원(Th.M.)과 미국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서울서광교회, 미국 월돌프갈보리한인교회, 서울 여의도제일교회 등에서 담임목회를 했고, 한국예배학회 회장과 한국 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예배/설교학)과 경건교육처장으로 있으.. 더보기
울산 기독교 성지 순례로 뜻깊은 여름휴가! 울산에는 순교지와 100년이 넘는 교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뜨거운 8월, 이번 휴가는 울산 기독교 성지순례로 지내는 것은 어떨까? 뜻깊은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 호에는 울산병영교회,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 월평교회를 소개한다. 영남 최초의 복음 근원지 병영교회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길 89 1895년에 세워진 울산 최초의 교회이다. 이희대가 병영 서리 372번지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호주 선교사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면서 울산 지역의 초대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는 1906년과 1910년에 각각 강정교회(현.울산제일교회)와 지당교회(현.송정교회)를 분리 개척하는 등 울산 선교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호주 장로회 선교사 엥겔과 매켄지가 초기 당회장으로 섬겼고, 신사참배 반대운동의 .. 더보기
지속적인 헌혈로 생명 나눔에 앞장서다!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등 헌혈유공 표창 전달 우신고, 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4년간 1천여 명 헌혈 참여 포스코는 최근 3년간 임직원 2,000여명 헌혈 참여 울산적십자혈액원(원장 최인규)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여, 헌혈참여 및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등 6개 훈격이며, 울산광역시를 비롯하여 포항시, 경주시, 양산시의 개인과 기관단체에 수여되었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헌혈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생명나눔 활동이며, 그 가치는 표현할 수 .. 더보기
길 오리기(남은우)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시민대상 ‘시민건축기능교육’ 개강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가 ‘2023 시민건축기능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1부 개강식, 2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교육은 목공, 전기, 페인트 등 총 3과목으로 4주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6년째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교육 수료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보기
청년창업 핵심은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력’ 팀을 이뤄 창업하는 ‘팀빌딩’ 대세 예비·초기 창업자 위한 지원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 적극 활용 추천 올해 창업 시장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유동성 축소로 투자자들이 자금을 죄이면서 성장 위주의 사업을 하였던 스타트업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수산물 당일 배송 서비스로 75만 회원을 보유한 “오늘회”는 채무불이행 사태를 겪었고 비대면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70% 넘는 인력을 내보냈습니다. 또한 기업공개 상장(IPO)을 앞두었던 새벽배송 마켓컬리(김슬아 대표, 울산 출신), 온오프 새벽배송 커머스 오아시스 마켓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상장 철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전기차 관련한 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고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수십 배의 주가가 상승.. 더보기
이상 국가에 대한 열망 플라톤, 정의롭고 이상적인 사람이 자기 역할에 충실히 할 때 정의롭고 이상적인 국가 가능해 플라톤(Plato)의『국가』를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여느 학교들과 달리 비교적 이른 오후에 하교했던 통에 통영의 중심에 자리 잡은 을 자주 서성거릴 수 있었습니다. 인물평전과 자기계발서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딱히 정답이 잘 보이지 않은 철학과 인문학에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유토피아」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플라톤의『국가』를 만났고 없던 돈을 털어 탐독해 갈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이해력으로 오독하듯 읽어간 플라톤의 제안은 저를 두려운 공포에 빠뜨렸습니다. 당시에 느낀 바로는 공포국가와 다르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플라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져가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 더보기
김종명 목사,<쉴만한 물가>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쉴만한물가 6호 출판 감사예배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 지난달 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명 목사(양산영광교회)가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양산영광교회를 담임하는 김종명 목사는 양산기독예술문화원 원장, 양산가정심리상담소장, 경남기독문인회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이렇게 세상으로 살짝 나온 저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주고 펜을 들기에 연약함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작가 대상 시 부문 재미작가 석정희, 수필 부문 박희우 작가, 우수작가상 장순복 작가, 본상 윤정식 작가, 신인문학상 시부문 김종명, 박애란, 김현대, 류기철, 박영일, 이영자, 김태연, 시조 부문 정윤희, 소설 부문 김.. 더보기
집배원의 불평 평상시 자신이 하는 일에 불평이 많은 우편집배원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외딴섬에 사는 등대지기 앞으로 등기우편물을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이나 배 타고 가서 섬에 도착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등대가 있는 곳까지 달려가서 등대지기를 만났습니다. 집배원은 등대지기를 만나자, 투정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오늘 이거 한 통 배달하느라 하루 종일 걸려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에이 ~” 그러자 나이 지긋한 등대지기 아저씨가 한마디 했습니다. “집배원 양반 자꾸 그러면 내일부터 조간신문 구독해 버린다.” 하 하 하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불평할 것만 보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것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평할 것을 보고 늘 불평하며 살고 어떤 사람은 감사할 것을 보고 늘 감사하며 삽니다. 늘 불평하는 사람은.. 더보기
바보 도둑 주차장 울타리 앞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목사님이 유독 감을 좋아하시는 데다 감꽃이며 감잎 단풍이 좋아 심어놓으셨다. 목사님은 감나무를 기특해하시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을 하셨다. 오가는 길에는 일부러 주차장에 들러 눈길을 보내곤 하셨다. 해마다 감을 따서 며칠 잘 익혀놓았다가 성도들과 함께 점심 후 감 잔치를 하셨다. 태풍 소식이 왔다. 뉴스에서는 두 주 전부터 태풍의 위력을 계속 보도했다. 이미 태풍이니 홍수니 우리가 호되게 당한 일이 있기에 전국적으로 태풍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울산 땅을 휘저어놓을 거라는 소식에 목사님은 감나무 챙기는 일도 잊지 않으셨다. 쇠막대기 지렛대를 세우고 둥치에 묵직한 옷도 입혔다.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게 해달라는 기도 속에 분명 감나무에 대한 .. 더보기
SU캠프와 함께할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SU(Sports Unique) 캠프 2023년 다음세대 여름수련회 ‘믿음으로 무빙하라’가 오는 23일부터 2박 3일간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덕암교회에서 열린다. 은혜로운 수련회를 함께 만들어 갈 스태프,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예배팀, 사무행정, 차량, 주방, 교사, 중보기도, 후원 등 각 분야에서 함께 사역할 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면 SU캠프(010-9811-0048, 카카오톡 su_ngm)에 문의하면 된다. SU캠프는 스포츠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복음으로 무장한 스포츠 전문인으로 준비되어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캠프다. 편집국 더보기
주교연합회별 '교사강습회' 성료 예장고신 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를 주제로 지난달 12일부터 이틀간 화봉교회당에서 개최됐다. 브니엘교회 청소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허진열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가 해야 할 일(마가복음 2:1~12)’, ‘삶으로 가르쳐야 합니다(시편 73:28)’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아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로 나눠진 부서별 집중강의, 율동교사를 위한 집중학습이 진행됐고, 제43회기 울산노회주교연합회 정기총회도 함께 열렸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는 지난달 12일과 13일 울산남부교회에서 제24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진행했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라는 주제 아래 총신대학교 신학과 박재은 교수가 ‘단단한 음식을.. 더보기
평화와 건강을 위한 행복 두드림 ‘K-타격술 국제대회’ 열리다 제4회 울산광역시장기 ‘K-타격술 국제대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10일, 울산 북구 오토밸리 체육관 및 지역 20개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K-타격술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회장 궁재호, 대회장 김무성)가 주관했다. K-타격술건강두드림 기록경기와 겨루기에 총 400명이 참가했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어우러졌다. K-타격술은 양손 사용을 통해 뇌 기능을 강화시키는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행복한 스포츠로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희 실장 더보기
제자선교회(D.C.F.), 다음세대 멘토단 출범 제자선교회(Disciple of Christ Fellowship, D.C.F., 이사장 강보형 목사)가 다음세대 멘토단을 출범했다. 지난달 22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1층 릴리룸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다음세대 멘토링 사역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다음세대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총무 오승철 목사(새벽이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김승호 교수가 ‘멘토와 커리어코칭’을 주제로 특별강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D.C.F. 멘토단장 박동열 교수와 이사장 강보형 목사가 참석해 인사말과 격려사를 전했고, 강수환 대표가 축사했다.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음세대 멘토로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하게 됐다. 멘토는 다음과 같다. 김정학 (주)Philos대표 공학박사(적정기술 부회장).. 더보기
10대들의둥지 주최 울산 학원 복음화 위한 기도회 성료 100여명 참석해 뜨거운 기도회! “모든 거목은 묘목일 때가 있었다”라고 강조한 김보성 목사 사단법인 10대들의둥지(대표 박종국 목사)가 ‘울산 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5일 오후 7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 4층 꿈꾸는땅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에 울산 지역 교회 청소년부를 섬기고 있는 전문사역자, 교회학교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밸런스 미니스트리(리더 김상용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12절을 ‘청출어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든 거목은 묘목일 때가 있었다.”라고 강조한 김보성 목사는 교회학교의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남으로 삶이 변화되고, 기도를 먹고 자람으로 선.. 더보기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대영 워터 페스티벌’ 7만여 명의 초등학생 영혼을 품고 초등생 간 교회 대한 부정적 이미지 해소하고 복음 전파 목적으로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 28일(금)부터 이틀 동안 진행하는 대영교회 워터페스티벌은 울산의 모든 어린이를 복음으로 초대하는 울산 땅의 다음 세대를 위한 귀한 축제의 시간으로 기획됐다. 대영교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단순한 개교회의 부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울산 지역 121개 초등학교와 7만여 명의 영혼을 마음에 품고 교회로 초대하여, 초등학생 아이들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 문을 활짝 열어나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스티벌을 담당하는 서반석 목사는 “2029년이면 울산 땅의 초등학생 수가 3만여 명 대로.. 더보기
복음 전하는 일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회장 이명진 장로)가 6월 월례회 및 노방전도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4일(토) 오후 4시, 울산 북구 송정동에 있는 박상진호수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김훈규 부회장의 주관으로 공원에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이후 호수공원 내 팔각정에 모여 월례회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강천수 부총무가 기도했고, 김재두 부회장이 말씀을 나눴다. 이명진 회장이 사업을 보고하고 기도하며 마쳤다. URCG는 월례회마다 울산 지역 거점에 모여 노방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교회사연구소 제16회 학술발표회 이석배 박사, ‘울산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 주제 발표 울산교회사연구소(소장 윤득주)가 제1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토) 오후 5시 우정교회 1층 우정홀에서 발표회를 열고 이석배 박사(Ph.D/계명대)가 ‘울산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에 대해 논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윤득주 소장의 사회로 김장수 장로(울산남부교회)가 기도했고, 김형태 이사장이 설교했다. 김 이사장은 “요셉의 역사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50장 24~26절의 말씀을 전했다. 이석배 박사는 울산 지역에 교회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헌신한 선교사와 교회의 일꾼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박사는 “울산지역에서는 적어도 6명 이상의 순교자가 배출되었고, 고난의 시기를 지나면서 교회는 더욱 강해지고 견고해.. 더보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한국전쟁 73주년 기념 연합예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회장 박재국 장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노회장 지광선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6.25 한국전쟁 73주년 기념 6.25 상기 연합예배’가 열렸다. 지난 6월 25일(주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태화동에 있는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한국예배역기독군인회 회원은 물론 울산 지역 성도가 함께 모여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회장 박재국 장로의 사회로 김정부 지도목사가 기도하고 고문 최하중 장로가 역대하 11장 4절을 봉독했다. 설교에서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이준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 장로는 “올해는 1950년과 달력이 똑같다.”라면서 다시 한번 한국전쟁의 아픔을 기억할 것을 강조했으며, 전쟁 후 대한민국의 놀.. 더보기
울산장로총연합회, 울산연합6.25 상기 구국기도회 개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김홍주)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윤재덕)가 협력한 2023년도 6.25 상기 울산연합 구국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기도회는 한국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6월 25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회장 김홍주 장로가 인도를 맡았고,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하나님의 입술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기도회의 시작을 알렸다. 차기회장 조현우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기 김재윤 장로가 느헤미야 1장 1~7절을 봉독했다. 울산서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강사 장창수 목사가 ‘그리스도인에게도 조국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현세대는 지난 .. 더보기
키 큰 비결 중1 여름, 온 가족이 강원도에서 휴가를 보냈다. 마당엔 온갖 작물이 가득하고, 마을 뒤로는 놀기 좋은 강이 흐르고 저 건너에는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이었다. 주먹만한 수박을 던지며 물놀이하던 기억과 3일 내내 먹었던 깻잎 반찬을 잊을 수 없다. 나는 그해 여름을 지나고 콩나물처럼 키가 자라서 지금의 키가 큰 성도가 되었다. 키 큰 비결을 물으면 그 해 밥도둑 깻잎 반찬이 떠오른다. 뼈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깻잎에는 칼슘이 시금치의 5배, 칼슘의 흡착을 돕는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K가 다량 함유되어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그래서 키가 훅 자랐나 싶다. 또, 치매를 예방하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이 로즈마리보다 7배나 많이 들어 있어 뇌세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