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교회

『성경에 나오는 숫자와 단위의 의미』 성경에는 여러 가지 숫자들이 나오는데 그중 몇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특정한 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숫자 1은 하나님의 유일성, 단일성을 의미하고 있다.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여호와시니”(신6:4)  숫자 3은 완전함과 신성(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을 나타내고 있다. 숫자 4는 세상의 전체성(동서남북, 4 생물, 4 복음서)을 나타내고 있고, 숫자 6은 인간, 불완전함(창조된 인간이 여섯째 날 창조됨)을 나타내고 있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13:18) 숫자 7은 완전함, 신적 완성을 나타내고 있다.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숫자 10은 완전.. 더보기
『인공지능 시대의 신앙생활』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불붙기 시작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쳇gpt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일상에 점점 깊이 스며들어 이제는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고는 생활하기가 힘든 정도가 되었다. 아니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삶과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다양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오늘날 이러한 인공지능의 발달과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떤 관계가 있고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할지를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지금까지도 성경을 손으로 직접 필사하고, 읽고, 찬송가를 부르며 기도로 믿음을 지켜오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클릭 몇 번으로 방대한 신학 자료를 접하고, 온라인 예배를 통해 세계 각지의 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 더보기
성경과 과학 보통 사람들은 성경은 과학과 일치되지 않는 것으로 아니 완전히 반대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나 노아의 홍수 등 현재와는 동떨어진 내용들과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소경이 눈을 뜨며 오병이어의 기적 등 기적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경과 과학이 서로 대치되는 것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서로 일치하거나 보완적이다. 이는 성경이 진리를 다루는 영적, 윤리적 영역에서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과학은 자연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성경과 과학이 서로 조화롭고 일치한다고 여겨지는 수많은 사실 중 몇 가지이다.  첫째, 우주의 기원과 창조 영역이다. 성경의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우주.. 더보기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창세기 6장에서 8장까지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지와 그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하나의 전설이나 신화정도로 받아들이지만 크리스챤은 누구나 사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노아가 950살까지 살고 전 세계에 홍수가 나서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죽었다는 것이 사실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 노아의 홍수의 개요에 대해 살펴보자.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류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사건을 다루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 결심이다.(창세기 6:1-7) 인류가 점점 더 악해지면서 땅에는 폭력과 죄악이 가득 .. 더보기
"2024년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The Gift’ 울산교회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새롭게하소서’ 성료 지난해 12월 1일,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선물”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주영훈과 박요한, 안수지, 이정수, 여니엘 등 다섯명의 MC가 “새롭게 하소서(곡 주영훈)”라는 찬양으로 토크콘서트 의 문을 열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예수님인가?”라는 질문에 “말씀 자판기”라 불리는 여니엘 자매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7) 이 말씀처럼 "나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 그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대답했다. 또한, 안수지는 “예수님을 선물로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제 인생은 예수님이 채워주심을 믿는다”라 고백하며 .. 더보기
CTS울산방송합창단, 맥추감사절 기념 찬양콘서트 개최 7월 2일(주일) 오후 4시 울산교회 ‘회복’과 ‘감사’를 주제로 CTS울산방송합창단(단장 김종선 장로, 지휘 조부연 권사)이 맥추감사절을 기념하며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일(주일) 오후 4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 본당에서 열리는 찬양콘서트는 CTS울산방송합창단이 출연해 진실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은혜 가운데 2023년 하반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회복’과 ‘감사’를 주제로 열린다. 합창단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생명의 강가로’, ‘찬양과 기도로’와 같은 곡을 선보이며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나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 그 분은’, ‘시온성’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날, 특별히 울산교회 초등부와 중고등부 학생도 함께 출연해 감사가 넘치는 무대를.. 더보기
성도의 권위(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드러난 능력보다 더 중요한 “소유한 권위”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제자들은 하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누가복음 9장 1절에서 능력과 권위(power and authority)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 능력과 권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능력이 드러난 힘, 눈에 보이는 힘이라면 권위는 내제된 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것은 능력입니다. 하지만 권위는 그 능력의 출처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연약한 여성이라도 그녀가 경찰복을 입고 나타나면, 힘센 남자도 그녀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 배후에 국가라고 하는 강력한 힘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가진 능력보다 그의 배후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가진 힘의 수준이 달라.. 더보기
구름 외판원(강봉덕) 더보기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전경호 목사 강사로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재학)가 2022년 신년교사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사역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1월 24일(월)과 25일(화) 이틀간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신명기 6장 4~9절)”를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는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이자 한국크리스천코치협회 대표, 신성교회 다음세대사역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경호 목사를 초청했다. 첫날에는 열왕기상 17장 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에 의해 준비된 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에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중심으로 “지상명령에 헌신하는 교사”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전 목사.. 더보기
성경적 가치관 교육이 중요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 Peter Singer라는 유명한 윤리학 교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물해방’을 비롯해 이 분이 쓴 여러 권의 책이 번역되어 있으며 공리주의 실천윤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입니다. 그는 열렬한 동물 권리 옹호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동물에게는 관대하지만, 태아에게는 잔혹합니다. 대부분의 낙태 옹호자들도 임신 6개월이 지나면 낙태를 반대하는데, 이 사람은 잉태된 때부터 시작하여 출산 후 28일이 되기까지는, 어느 때에 생명을 끊어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때까지는 지능계수가 개나 돼지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살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악마 같은 사람이 연상될지 모르지만 이 교수의 사진을 보면 평범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이 교수가 이런 주.. 더보기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님 이호상 목사님은 군목으로 오랫동안 군 복음화를 위해서 군인들의 신앙을 책임지고 전후방과 외국 파병군인들을 섬긴 참으로 신실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이 목사님은 대령까지 진급했고 군종감의 자리까지 예약이 된 상태에서 울산교회 청빙을 받고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채 울산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가 울산교회로 부임하기까지, 그의 부친이 우리 교단에 훌륭하신 장로님이신데, 목사님은 그의 부친에게 의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무리 부친이라고 해도 사람의 생각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께만 물어보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고 오셨다는 말을 듣고는 역시 목사님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호상 목사님은 가까이에서 두고 보면 사리 분별이 바르고 아주 신앙적이며 선후배를 잘 보살피는 울산의 보배가 되어 주.. 더보기
6월, 우리가 기억하고 기도해야 할 것들 우리는 해마다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부르면서 온 국민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달로 보내고 있습니다. 6월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이 일어난 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그 6.25전쟁 7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옛말에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사마양저라는 제나라의 장군은 “나라가 크다고 할지라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하가 비록 평안하다 하여 전쟁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기가 올 것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든 전쟁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전쟁의 참혹성 때문입니다. 6.25전쟁도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남북한을 합하여 400만 명이나 목숨을 잃.. 더보기
올해 부활절도 온라인연합예배로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기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정 강사는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회장 이우탁 목사)가 2021 부활절 기념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 4일(주일) 오후 3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울기총은 이번 기념예배의 주제를 ‘부활의 영광!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고전15:57)로 정하고, 많은 성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울기총 임원회의를 통해 예배, 기도, 찬양, 동원, 행정시설, 안내, 재정, 대외섭외, 홍보, 여성, 직장, 군선교, 의료보건, 학원 등 세부적으로 분과위원을 조직하여 .. 더보기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이호상 목사는 작년 10월 울산노회에서 울산교회의 위임목사로 허락을 받아 지난 9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김경호 목사(울산북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위임감사예배는 울산노회장 정성일 목사의 기도 후 울산교회 정근두 원로목사가 히브리서 13장 17~10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후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설교에서 정근두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십이 필수이다.”라면서 담임목사를 존경하고 순종할 것을 전함과 동시에 지도자를 위한 기도의 의무를 강조했다. 기도의 자리에서 항상 목회자를 기억할 것을 힘주어 말했는데 정근두 목사는 이를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이라고 표현했다. 정 목사는 “지도자는 특별히 사탄의 치.. 더보기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구국기도회 성료 울기총 주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8.15 구국기도회에서 “‘퀴어신학’을 바탕으로 한 차별금지법…국민과 국회의원 깨워야 해”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울기총)가 주최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8.15 구국기도회’가 지난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울기총 차기회장이자 사회대책위원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다. 기도회를 시작하며 이봉웅 장로(울산장로총연합회 차기회장, 서현교회)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조영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효과적인 대응’을 주제로 강의했다. 열매가좋은.. 더보기
울산교회, ‘구역별장보기DAY’로 동참 온누리상품권 등 2천만 원 상당 규모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동참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울산교회는 ‘이웃사랑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시 교회에서 금액의 50%를 지원해주었고, 5월 23일(토) 오전 8시 구역별 지역시장 장보기 날을 지정해 온 성도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를 위해 울산교회의 190여 구역, 1,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교회 주변인 구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울산지역 10개 전통시장에 흩어져 구역별 장보기와 단합회를 열었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는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러모로 우리 지역의 경제가 위축이 되었다. 성도들과 함께 우리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교회가 기여했으면 .. 더보기
마이코즈 명예이사 추대 및 이취임식 성료 “우리에게 맡겨진 시간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은혜가 있기를” 아동청소년 종합복지지원센터 마이코즈 명예이사 추대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5월 27일 오전11시 마이코즈 1층 꿈드림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정근두 목사가 이임하고 양성태 목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행사는 이사 최성만 목사(오후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마이코즈 예배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오차출 장로(울산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오 장로는 “마이코즈 모든 이사진과 직원들 위에 능력과 힘을 더하셔서 이 단체가 앞으로 하나님께 더욱 쓰임받도록 발전에 발전을 더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이승일 목사(염포교회)가 요한복음 13장 12~17절을 본문으로 ‘섬김의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199.. 더보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상기 구국기도회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공동으로 주최해 6월 21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박태훈 장로, 소리침례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가 주최하는 ‘20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다가오는 6월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는 캐네스배 선교사이다. 캐네스배 선교사는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로 미국남 침례교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NGI)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미국 오리건대학을 이수하고 커버넌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제예수전도단(YMAM) 파송 선.. 더보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준비된 교사로! 2020 고신울산노회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 강사로. 주제는 ‘가라 모세!’(출3:1-12) 울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2020 신년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간 울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가 나섰으며 ‘가라 모세!’라는 주제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강의가 펼쳐졌다. 첫날 강의는 출애굽기 3장 1-12절을 본문으로 주제 ‘가라 모세!’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다. 강사 곽수관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데는 3단계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