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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2022년 신년교사세미나 현장.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전경호 목사 강사로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재학)가 2022년 신년교사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사역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1월 24일(월)과 25일(화) 이틀간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신명기 6장 4~9절)”를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는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이자 한국크리스천코치협회 대표, 신성교회 다음세대사역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경호 목사를 초청했다.


  첫날에는 열왕기상 17장 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에 의해 준비된 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에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중심으로 “지상명령에 헌신하는 교사”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전 목사는 첫날 설교에서 “사람을 키우는 것, 신앙적 정체성을 심어내는 것이 조직이나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과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울산노회 소속 교회별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는 다음세대 부흥과 주일학교 연합사역에 힘쓰며 올해는 특별히 “말씀을 품은 어린이”를 주제로 UCC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계획하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