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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청년포럼 5.0’이 시대 청년을 깨우다

청년포럼 5.0 두번째 시간은 5월 21일(토) 오후 8시에 ‘결혼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 첫번째 시간에는 청년들이 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했다.

 

두번째 포럼 강사에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
온라인(Zoom)으로 오후 8시부터 

청년 G.I가 주최하는 ‘청년 포럼 5.0’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고신대, 영산대 스포츠 학과 교수이자 K-타격술연맹대표인 궁재호 장로(조은교회)가 강사로 나서 ‘어둠의 시대에 바라본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청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궁 장로는 “만남”, “경청”, “변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청년의 때에 하나님께 더 귀 기울일 것을 격려했다. 

두 번째 포럼은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진행된다.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가 ‘결혼하라!’를 주제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4,077건으로 2020년(4,737건) 대비 13.9%(660건) 줄어들어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