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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감리교회

“바울의 편지를 수신한 골로새는 어떤 도시였나?”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보낼 당시 골로새는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지역의 중요한 내륙 도시 중 하나였다. 골로새는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했으며,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와 함께 라이커스 계곡을 따라 형성된 도시였다. 과거에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곳이지만, 1세기 로마 시대에 들어서면서 경제적 중요성이 점차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요 교역로에 위치한 덕분에 지역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골로새는 한때 헬레니즘과 로마 문화가 공존하며 번영했던 곳이었다. 셀레우코스 왕조(BC 312~BC 63) 시절에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유대인들의 이주도 활발했다. 셀레우코스 4세(재위 BC 187~BC 175)는 유대인들에게 시민권을 부.. 더보기
"고린도교회는 어떻게 신앙적으로 변화했는가?" 우상숭배와 쾌락이 만연했던 고린도에 교회가 세워지고, 신앙 중심의 교회로 변화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이는 성령의 역사와 바울과 동역자들의 헌신적인 사역과 고린도 교회의 반응의 결과였다. 이를 살펴보기로 하자.  고린도는 고대 그리스의 번영한 항구 도시로, 에게해와 아드리아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여서,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혼합된 다원적 도시였다. 이로 인해 고린도는 우상숭배와 성적으로 문란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도시였으며,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로 물질주의와 탐욕이 만연한 곳이기도 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아시아에서 그리스(유럽)로 넘어가서,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을 거쳐 고린도에 도착했다. 그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다가 석방되어 .. 더보기
친절한 고린도전서, 친절한 고린도후서 친절한 성경시리즈는 제목과 목차 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집니다.4p~9p 까지 사도바울의 일생표와 바울의 1~3차 전도여행, 헤롯의 가계도, 바울의 선교지, 현재 지명표기 지도 등이 수록되어있다. 37p~41p에는 고린도전서 장별 요약이 담겨있고 42p~162p까지 한영성경이 있다.  참 친절한 성경이다!https://m.blog.naver.com/wonhy905/223701242288 친절한 고린도전서친절한 성경은 성경 내용을 영어롸 한국어 구어체 형식으로 녹여내어 하루에 한장 씩, 6개월 동안 읽으면 ...blog.naver.comhttps://m.blog.naver.com/wonhy905/223702189715 친절한 고린도후서친절한 성경은 성경 내용을 영어롸 한국어 구어체 형식으로 녹여내어.. 더보기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나라는 밭에 갖다가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마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들인다”(막40:30~32)는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윗의 별은 오각형의 별이 아니고 육각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그리고, 또 그걸 거꾸로 그리면 다윗의 별이 됩니다. 다윗의 별에 귀한 의미가 담겨있다. 세상나라의 역사와 하나님나라의 역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세상나라 역사는 시작이 엄청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그런데 하나님나라의 역사는 겨자씨같이 정말 보잘것 없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창대해지는 역사입니.. 더보기
“고린도는 어떻게 상업적으로 번성했는가?” 평신도의 관점에서 고린도 서신을 잘 이해하면 바울서신 전체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린도 도시의 역사/지리적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표를 같이 보면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고대 고린도는 기원전 8세기경 철제 무기를 사용한 도리아인들(원래 그리스 북쪽에 거주)이, 청동 무기를 사용하던 남부 그리스 미케네인을 물리치고, 그리스 남부를 정복하고 정착했다. 도리아인들은 점령지 중에서 고린도를 경제 중심지로, 아르고스를 문화 중심지로, 스파르타를 군사 중심지로 삼았다.  경제 중심지 고린도는 두 주요 항구를 통해 아드리아해(레카이온 항구)와 에게해(겐그리아 항구)를 연결하는 교역로의 중심에 위치하였다. 기원전 7세기경, 그리스 독재 군주 페리안드로스는 고린도 지역의 고린도만(아드리아.. 더보기
교회음악으로 섬기기(4-2) 싱어들의 표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까지의 상황에 따른 내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의 시간에 자신의 본분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서 찬양하는 자로 서야한다. 어렵더라도 지난 주 보다 오늘 더 온화하고 밝은 표정으로, 또 그 보다 더 나은 은혜와 감동의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한다.   회중들을 향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대한 눈빛으로 볼 수 있어야하며,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랜 시간 눈을 감고 찬양하거나, 위쪽만 응시하면서 회중의 시선을 회피하고, 눈을 초점 없이 흐리지 말고 시선처리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많은 싱어들이 무기력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하는 사람도 괴롭고, 보는 사람들도 힘든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눈빛과 시선은 우리의 .. 더보기
"친절한 디모데전후서"_친절한성경 친절한 성경시리즈는 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진다.  사도바울의 일생표를 시작으로 바울의 1~3차전도여행, 헤롯 가계도, 바울의 선교지가  차례로 담겨 있다.   10페이지에는 바울이 디모데를 택하게 된 이유, 11페이지에는 2차 전도여행 때의 디모데의 행적이 나오며, 13페이지부터는 2차 전도여행 때의 지역별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29페이지 장별요약뒤에 딤전1:1부터 전 성경말씀이 나오고, 35페이지에 한글과 영문이 함께 표기되고 설명되어 있다. 참 친절한 성경이다!https://m.blog.naver.com/wonhy905/223670474384 친절한 디모데전후서/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제목만 읽어도 성경적 세계관이 그려집니다_서동호 장로blog.naver.com서동호장로(울산감리교회) 더보기
이슬람은 어떻게 100년 만에 대제국이 되었나? 이슬람 제국의 단기간 급격한 팽창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두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보았다.  첫째는 동로마(비잔티움)제국과 페르시아(사산 제국)의 300여 년(337~628년)에 걸친 전쟁으로 사막 지역에서 발원한 이슬람에 관심을 둘 만한 여력이 없었다. 두 제국의 전쟁이 지속된 이유는 종교적 대립(기독교 vs 조로아스터교)과 경제적으로는 중요한 교역로인 시리아/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차지하려 했다. 전쟁으로 인해 두 제국의 국력이 약화 되고, 노동력 부족, 빈곤층 양산 등으로 사회적 경제적 불안정은 이슬람 세력의 태동과 확산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또한 두 제국의 전쟁으로 인해 교역로가 막혀, 상인들이 새로운 아라비아반도 서쪽 메디나/메카를 경유하는 새로운 교역로를 개발했는데, 이로 인해 이슬람 도시들이 .. 더보기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최하중 장로의 3번째 책 “새로운 삶의 축복”주님과 함께 풍성한 오늘의 삶을 위한 안내서   전도자가 내게 질문한다.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나는 “예”라고 대답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며 내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엄청난 사건들이 마음에 믿어지고 받아들여졌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아내와 결혼하고 하나님을 더 알아 갈 수 있는 환경으로 지금껏 인도하셨다. 울산감리교회에서 새 가족을 돕는 양육교사로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평신도를 전도의 도구로 쓰셨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며, 기존 성도들이 주님과의 첫사랑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며 풍성한 오늘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1장에서는 그.. 더보기
“서로마 멸망과 서유럽 기독교”(프랑크왕국을 중심으로) 현재 유럽의 대부분 국가의 기원은 게르만족이다. 프랑스와 독일은 프랑크족이 기원이며, 영국은 앵글로색슨족이 기원이며, 스페인의 기원은 서고트족이다. 오늘은 프랑크왕국을 중심으로 중세 유럽 역사를 살펴보려 하는데, 이는 서유럽의 역사와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근간이 된다.  해가 지지 않던 로마제국의 멸망(476년, 서로마제국)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100년 전쯤 378년에 발생한 게르만 고트족과의 아드리아노플전투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제국의 승인으로 서고트족은 아드리아노플에 정주했다. 그런데 서고트족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로마 총독들은 황제의 뜻과 다르게 서고트족을 노예화하고 착취하며 사리사욕을 챙겼다. 그러자 서고트족은 생존을 위해 반란이 일으켰다. 이에 분노한 동로마 황제 발렌스는 서로마의 .. 더보기
"게르만족의 개종과 디아스포라" 게르만족에게 어떻게 기독교가 전해졌을까? 게르만족이란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카이사르(시저)다. 카이사르가 현재의 갈리아지방(현재의 프랑스, 독일 등 지역)을 점령하면서, 라인강과 도나우강 너머에 있는 사람들을 게르만인이라 불렀다. 중국의 한족이 변방에 있는 민족을 오랑캐라 부른 것과 유사하다.  게르만족은 프랑크족, 고트족, 반달족, 앵글로 색슨족, 부르군트족, 알레마니족을 포함하여 20여 족속이 있다. 우선 프랑스는 프랑크족, 독일도 프랑크족, 영국은 앵글로 색슨족, 스페인은 서고트족, 이탈리아는 동고트족이 조상이다. 이 정도만 기억하자.  게르만족은 4세기 스칸디나비아에서 따뜻한 남쪽 나라 로마 통치령으로 이동을 시작했는데, 아시아계 훈족이 서진(공격)하자, 서쪽에 있던 게르만 고트족이 이탈리아 로.. 더보기
"어거스틴의 삶과 신앙" 오늘은 교부철학자 어거스틴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어거스틴은 철학과 교회사의 중요한 인물이다. “어거스틴”은 일반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라고도 많이 쓰이지만, 본 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어거스틴으로 하기로 한다. 참고로 비슷한 이름인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는 로마 1대 황제로 옥타비아누스다.  어거스틴은 AD 354년 현재 아프리카 알제리 타가스테라는 곳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인 기도의 어머니 모니카였으며, 아버지는 로마 하급 관리였다. 6살이 되어 어거스틴은 문법학교에 입학했다. 어거스틴은 공부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했고, 놀면서도 시험을 치면 일등만 하는 비상한 학생이었다.  어거스틴은 15세 문법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32킬로 떨어진 마다우라에 있는 상급.. 더보기
"콘스탄티누스 황제"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을 잘 살아내길 원한다면 과거(역사)를 살펴보자. 역사를 살펴보면 오늘을 결단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역사와 교회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역사는 하나님의 숨결이기 때문이다. 성경적 역사의식을 갖지 않으면, 자칫하면 세속적인 인본주의자가 될 수 있다. 수많은 역사의 인물 중, 오늘은 콘스탄티누스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콘스탄티누스의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기독교를 공인했다. 둘째, 밀비우스 전투에서 십자가 문양을 달고 승리했다.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전쟁에서 풀어가 보자. 그렇다면 그는 십자가 문양을 달고, 언제 누구와 왜 싸웠을까? 로마는 군인황제시대(235-284)를 거치면서, 26명의 황제가 난립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같았다. .. 더보기
은혜_행복_충만 콘서트 “감사는 별빛부터” 울산극동방송과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가 함께 준비한 찬양집회에 울산지역 1,800여 성도가 찾아왔다.  글로리아 몸찬양팀과 브니엘 여성 중창단(울산감리교회)의 사전무대 후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장 김수웅 장로(동부교회)가 기도함으로 찬양집회의 문을 열었다. 특별히 8월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케네데센터 공연을 앞둔 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이 “아리랑”과 “주예수 기뻐 찬양해”를 불러 하나님을 높였다.   손경민 목사와 김정희 사모, 이기명 전도사(색소폰연주), 우혜림 자매가 함께했다. 손경민 목사의 간증과 감사의 고백이 찬양에 은혜를 더했다.# 감사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지금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지금이.. 더보기
"네로 이야기, 그리고 사도바울" 네로는 17세에 로마의 황제가 되었다. 이는 전적으로 엄마 아그리피나 덕분이었지만, 그녀의 인생은 정말 파란만장했다. 그녀는 당시 유력한 장군과 결혼하여 22세에 네로를 출산했지만, 남편은 일찍 죽었다. 이후 아그리피나는 로마의 3번째 황제인 친오빠 칼라굴라 황제를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유배가 되지만, 삼촌 클라우디우스가 로마의 4번째 황제가 되면서 극적으로 사면되었다. 그녀는 49년에 황제 클라우디우스와 결혼에 성공했다. 그녀는 네로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남편 클리우디우스까지 독살한 비정한 여인이었다.   드디어 네로는 54년에 5대 황제로 등극했다. 집권 초기 네로는 매우 관대하고 합리적인 통치자라는 평을 받았다. 네로는 민생을 위해 해적을 토벌하고, 부패를 척결하고, 백성의 세금도 감면했다. 또한,.. 더보기
"헤롯대왕과 아버지" 성경을 읽다 보면 헤롯이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도대체 헤롯은 불멸하는 사람인가?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헤롯이라고 지칭한 사람들이 모두 동일 인물이 아니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차근히 살펴본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유아 대학살을 명령했던 헤롯대제는 처세술과 뛰어난 정략적 사고로 인하여 정권의 실세로 오른 사람이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것인가? 결론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를 위한 구원 여정 속에서 발생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오실 메시야를 예표 했던 모세의 때에 바로에 의해 발생했던 유아대학살과 헤롯대..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라는 흥미 있는 주제로 울산지역에 있는 감리교회 평신도들이 모여서 말씀 잔치를 열었다. 평소에도 다음 세대와 평신도 사역에 관심이 많은 서동호 장로(울산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 어려운 시대에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이날 강사인 최성만 목사(울산오후교회)는 프랑스 황제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는 냄새나는 화장실을 만들지 않음으로써 궁전 정원이 오물로 더럽혀진 것처럼 오늘날 교회는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직면하여 나가야 더 나은 교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했다. 이전에는 “변소와 처가는 멀리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고 했지만 직면해서 풀었더니 이제는 화장실이 안방으로 들어온 것처럼 전통의 굴레에서 남겨둔 문제들을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미자..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울산감리교회에서 3월16일(토) 오후2시~4시 평신도를 대상으로 부흥회가 열립니다. - 1부 2시~3시 : 더 리바이벌 강연회 - 2부 3시~3시30분 : 부흥기도회 - 기념품 : 3단 자동우산 은혜의 시간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200여 명의 청소년 뜨겁게 찬양한 갓인어스 집회를 마치고 처음에는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악기를 맞추면서 찬양을 부르며 놀았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 없이 하는 저희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10대들의 둥지를 만나게 되어 울산청소년 찬양 집회를 준비하며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준비하는 과정에서 악기다루는 멤버의 부재가 있었는데 그 부재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 받는 은혜는 악기의 수와 무관하구나 또한 실력과 상관없이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신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찬양 집회를 통해 우리 뿐만 아니라 울산에서 주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청소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부터 갓인어스 집회를 통해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이 은혜를 주님을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또 다른 청년, 청소년들에게 전.. 더보기
‘윤형주 행복 콘서트 in 울산’, 은혜 가운데 성료 1천 명이 함께, 천 배 더 행복한 시간! ‘윤형주 행복 콘서트 in 울산’이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참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 1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21일(화) 오후 7시,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 발행하는 울산 지역 기독교 신문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주최한 첫 번째 문화행사이다. 쎄시봉으로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윤형주 장로가 출연해 깊은 감동과 행복의 시간으로 채워나갔다. 진행은 울산극동방송 장찬희 아나운서가 담당했다. 윤 장로는 전 세대가 공감할 ‘조개껍질 묶어’, ‘어제 내린 비’, ‘웨딩케익’과 같은 히트곡을 라이브로 연주했고, 이와.. 더보기
“윤형주 행복콘서트 in 울산”, 행복가득울산을 소망하며! 쎄시봉 가수 윤형주 장로의 간증 콘서트 2월 21일(화) 오후 7시 울산감리교회에서 추첨 통해 ‘윤형주 히트곡 모음집’ 음반 선물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울산의빛)이 주최하는 ‘윤형주 행복콘서트 in 울산’이 다가오는 2월 21일(화) 오후 7시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쎄시봉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윤형주 장로가 출연해 따뜻한 신앙스토리와 함께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울산의 성도들은 물론 모든 시민에게 마음 깊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윤형주 장로는 다수의 CM송, ‘조개껍질 묶어’, ‘두 개의 작은 별’ 등 세대를 뛰어 넘는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다. ‘윤형주 행복콘서트 in 울산’은 전석 무료이며, 평소 전도를 위해 마음에 품고 있었던 대상자와 함께 참여해도 좋을 .. 더보기
몽골에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다! 울산감리교회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단기선교로 몽골 땅을 밟았다. 단기선교를 담당한 김동욱 목사와의 대화를 통해 준비부터 도착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채워진 몽골 단기선교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단기선교를 나가는 것이 쉽지않았을 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선교를 떠나게 되었나?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해외로 단기선교를 나갔는데, 지난 2년 6개월 동안은 전혀 나갈 수 없었다. 2020년 2월에는 사이판으로 선교를 준비하다 코로나 상황으로 접어들어 2022년 8월까지 오게 된 것이다. 올해 초 코로나 상황이 많이 풀리면서 처음에는 중고등부 단기선교로 일본 삿포로에 갈 계획을 세웠지만, 항공편이 여의찮았다. 길이 열리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기도하던 중 청년부에서 몽골 .. 더보기
울산감리교회, 새성전입당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울산교회(최인하 목사 시무)가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지난 11월 21일(주일), 남구 수암로196번길 28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입당예배를 드리며 모든 성도가 함께 “크고 아름다운 성전 건축을 인도하시고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사람을 향한 마음』 최하중 장로(울산감리교회)가 두번째 책 『사람을 향한 마음』(나침반출판사)을 펼쳐냈다. 이번 책은 복음 전도와 초기 영적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간한 책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의 내용을 보완했고, 추가로 울산 지역 신앙인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았다. ‘생활 속 신앙이야기’, ‘사람을 향한 마음’,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 ‘좋은 소식’,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었고, 각 장을 시작하며 최재영 작가의 ‘그림이야기’가 실려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