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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대암교회,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로 이웃섬김 앞장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 출연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의 주관으로 8월 21일(주일) 저녁 7시 30분, 여천천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이성원 씨가 연출을 맡았고,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이 출연했다. 음악회를 주관한 대암교회의 배광식 담임목사는 공연을 관람하는 남구민을 향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대암교회가 있다.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울산시와 남구의 번영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교회다.”라면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더보기
위대한 선구자들의 이야기, 뮤지컬 <더북>을 만나다 울산CBS 창립18주년 기념 뮤지컬 선봬 9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울산CBS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2014년 초연이래 뜨거운 감동과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화제작인 뮤지컬 은 15세기초 중세 암흑기를 살았던 신앙인들의 이야기로 중세 카톨릭의 제도와 관행을 깨트리고 진리의 메시지 ‘더북(성경)’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성경이 된 사람들을 다룬다. 교회는 그들을 ‘롤라드’, ‘이단’이라 부르며 진압에 나선다. 평범한 서민에 불과했던 ‘롤라드’ 아이린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치는 그녀의 아버지 토마스, 호시탐탐 그들을 노리고 있는 이단감찰사제 .. 더보기
포인트전도훈련원 울산 개소 작은 교회 살리기 등 전도활동 전개 눈높이 전도로 잘 알려진 포인트전도훈련원(원장 정현재)이 울산 지역 훈련원을 개소했다. 9월 1일(목)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있는 훈련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도 훈련 사역의 문을 열었다. 정현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전도전략과 정착, 양육 시스템으로 울산지역 복음화와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 전문 전도특공대 양성의 목적”으로 울산에 훈련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울산 포인트전도훈련원의 고문목사로 김명준(주전교회), 김형태(덕하교회), 박향자(소망교회), 조남건(축복교회) 목사가 참여했고, 지도목사로 이덕호(제1울산교회), 강희락(꿈이있는교회), 양성현(주원교회), 이영주(주성혜교회) 목사가 함께한다. 울산 여목연합회와 울산 예사랑연합회가 .. 더보기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사랑과 봉사로 아동 섬김 북구, 동구, 온양지역 등 지회별로 아동센터 방문해 지속적인 섬김 이어가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가 꾸준한 지역사회 다음세대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 하늘아이아동센터, 푸른솔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오토지회는 온양에 있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나누었고, 지회에서 준비한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전도 프로그램으로 단막극 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공연했다. 오토지회 관계자는 “귀한 친구들이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살겠다고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길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2공장 A조 신우회는 북구 호계동에 있는 하늘아이 아동.. 더보기
북울산교회 찬양집회 개최 ‘Refresh 우리 영혼의 새로고침!’ 9월 4일(주일) 오후 2시, 북울산교회 본당에서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REFRESH 우리 영혼의 새로고침’ 찬양집회를 열고 영적 재무장에 들어간다. 다가오는 9월 4일(주일) 오후 2시, 울산 북구에 있는 북울산교회 3층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집회는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편 80:7)”를 주제 말씀으로 삼고, 동 교회 교인은 물론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참석해 찬양과 말씀으로 회복되는 은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회는 북울산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옥재부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편집국 더보기
창립 120주년 언양제일교회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며” 제1대 왕길지 목사부터 120년 동안 언양지역 복음전파를 이어오다 예장통합 언양제일교회(변인덕 목사 시무)가 창립 120주년 기념 및 항존직 입직식 및 은퇴감사예배를 9월 18일(주일) 오후 3시에 연다. 언양제일교회는 1900년대 초에 왕길지 선교사 일행의 언양 방문으로 설립되게 된다. 왕길지 선교사 일행은 포항에 사는 교인의 심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언양에 들러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그날 밤 왕길지 선교사가 타고 갔던 노새가 도망을 가서 정희조라는 사람의 콩밭을 훼손했다. 그 다음날 왕길지 선교사는 밭 주인에게 “밭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했으나, 주인은 “말 못하는 짐승이 한 짓을 갖고 어찌 하리요”라고 하면서 허물을 묻지 않았다. 이에 왕길지 선교사는 ‘한국인의 예’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한다. 그로.. 더보기
기감삼남연회, 제38회 평신도수련회로 모여 경북도청 신도시 교회개척 위한 특별 헌금 시간도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황병원) 제38회 평신도 수련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평신도(롬8:28)”를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주최하고 남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수련회는 8월 26일(금)부터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진행됐다. 황병원 감독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한다.”라면서 “이번 수련회가 소통, 공감, 연합, 동행하도록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선한 일에 모두가 합력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주제강연 강사로 울산감리교회 최인하 목사가 나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더보기
예장고신 전국장로부부, 말씀으로 무장!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주제로 8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 예장고신 제52회기 전국장로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가 제35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막6:14)”를 주제로 8월 16일부터 2박 3일 동안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됐다. 31개 교단, 1천여 명의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 주강사로 예장합동 남울산교회 화종부 목사가 나섰고, 의사전도왕 이병욱 박사,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 복음병원 오경승 박사도 특강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노회별 찬양경연대회가 열렸고, 안민 장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는 “이번 회기는 연합의 정신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더보기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강사로 참여해 설교 ‘하나되게 하소서’…대구 유일 여평신도연합회 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회장 박말숙 권사)가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엡 4:3) | 회복’을 주제로 연합집회를 열었다. 지난 8월 15일(월) 오후 7시, 16일(화) 오후 2시,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집회가 열렸고, 울산교회 담임 이호상 목사, (주)디쉐어 의장 현승원 대표, 연동교회 원로목사 이성희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첫날 집회에 나선 이호상 목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장 12~15절 말씀을 설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성령으로 하나 되자.”고 다짐했다. ‘하나되게 하소서’.. 더보기
헌혈의 기적 아무리 의학기술이 발전해도 피만큼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전량 헌혈자의 도움으로 충당한다. 1992년에 처음 헌혈해본 필자가 ‘헌혈쟁이’ 소리를 듣게 된 것은 현대중공업 재직 시절 알고 지내던 형님 덕분이었다. 최근 500회 헌혈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분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것이 계기였다. 필자는 ‘인생 최대의 미덕은 봉사’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하고 있다. 최근에는 10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헌혈을 위해 2000년에는 20년 넘게 피워온 담배를 끊었고, 2020년에는 금주를 실천했다. 또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백두대간 종주와 자전거 그랜드슬램(1천817km), 전국 100대 명산 등정(현재 70곳.. 더보기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발대식 개최 축제는 올해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열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울기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 장총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축제에 앞서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갖고 축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울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과 연합을 요청했다. 설명회 및 발대식은 1부 개회예배, 2부 경과보고 및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총괄준비위원장 예동열 목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장총연 회장 강성수 장로가 기도했고, 총괄대회장 배의신 목사가 “인류의 소망 예..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말씀과 기도로 성숙해지는 울산의 교회들! 무더위가 언제인 듯, 어느덧 가을이다. 익어가는 곡식처럼 울산의 교회들도 전교인 새벽기도회, 초청특강, 성경 통독 등을 진행하며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가을맞이 전교인이 함께 특별 새벽기도회로 영적 재무장! 울산 동구에 있는 방어진제일교회(최영민 목사 시무) “2022년 Holy Week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쳤다. ‘회복하라(고전4:20)’를 주제로 지난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새벽기도회로 모여 영적 재무장에 힘썼다. 2일(금) 저녁에는 금요기도회로 모여 더욱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같은 주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도 가을맞이 특별기도회로 모였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다”라는 표어 아래 요엘서 강해로 진행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