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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경남기총 8.15 특별성회 성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자유와 해방” 주제로 말씀선포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가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2022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우리 모두 함께 가자!(마26:4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성회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아바드리더시스템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초청가수로 뮤지컬 배우 이충주 집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출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다음세대가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 더보기
울기총, “해방의 기쁨과 과제” 주제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열어 울기총, “해방의 기쁨과 과제” 주제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열어강사에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코로나 19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기념예배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해방의 기쁨과 과제(시편 126:1~6)”를 주제로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본지와 울산극동방송, 울산CBS, CTS울산방송이 후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가 인도했고,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서현교회 연합찬양대가 특송했다. 강사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초청됐다. 박성규 목사는 시편 126편 1~6절을 본문으로 “해방의 기쁨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말.. 더보기
URCG, 부부동반단합대회로 활발한 교제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회장 박길환 권사, URCG)가 8월 28일(토) 장생포 일대를 방문해 부부동반 단합대회로 교제했고, 합심기도 시간을 마련해 울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마음모아 통성으로 기도했다. URCG는 매달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등 울산 거점 지역을 방문해 전도지와 전도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동기연, 청소년 연합집회 열어 강사에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근 목사)가 지난 8월 27일(토) 저녁 7시 큰빛교회(임대진 목사 시무)에서 동구지역 청소년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하나임미니스트리가 찬양을 이끌었고, 청소년 사역에 힘써오고 있는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수련회를 개최한 동기연은 격 월마다 조찬기도회를 열며 동구 지역의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 울산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편집국 더보기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을!”울산광역새생명훈련원, 훈련생 모집 9월 11일까지 모집 훈련은 9월 18일부터 6주간 울산광역새생명훈련원이 제29기 초중급반 훈련생을 모집한다. 새생명훈련은 “대학생선교회(C.C.C: Compus Crusade Christian)”가 3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하여 개발한 전임 간사 훈련을 지역 교회에 알맞게 접목시킨 전도 및 양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훈련을 통해 훈련을 받는자들이 먼저 복음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게 되고, 사영리 속에 함축되어 있는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현장 속에서 진정한 전도사역자로 전도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제29기 울산광역시새생명훈련 초중급반의 훈련기간은 9월 18일(주일)부터 10월 30일(주일)까지 총 6주다. 훈련장소는 울산교회이며 주간반과 야간.. 더보기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월평교회에서 제3차 순회예배 “후손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사단법인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대표회장 김형태)가 제3차 순회헌신예배를 월평교회(박대우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8월 28일(주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이번 예배는 제1부 순회헌신예배, 제2부 특별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월평교회 박대우 목사가 축도했다. 2부에서 참석한 전원이 한마음으로 순교자기념관 설립 선언문을 낭독했고, 기념관 건립을 통해 후손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통성기도 했다. 편집국 더보기
대암교회,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로 이웃섬김 앞장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 출연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의 주관으로 8월 21일(주일) 저녁 7시 30분, 여천천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이성원 씨가 연출을 맡았고,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이 출연했다. 음악회를 주관한 대암교회의 배광식 담임목사는 공연을 관람하는 남구민을 향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대암교회가 있다.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울산시와 남구의 번영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교회다.”라면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더보기
위대한 선구자들의 이야기, 뮤지컬 <더북>을 만나다 울산CBS 창립18주년 기념 뮤지컬 선봬 9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울산CBS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2014년 초연이래 뜨거운 감동과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화제작인 뮤지컬 은 15세기초 중세 암흑기를 살았던 신앙인들의 이야기로 중세 카톨릭의 제도와 관행을 깨트리고 진리의 메시지 ‘더북(성경)’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성경이 된 사람들을 다룬다. 교회는 그들을 ‘롤라드’, ‘이단’이라 부르며 진압에 나선다. 평범한 서민에 불과했던 ‘롤라드’ 아이린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치는 그녀의 아버지 토마스, 호시탐탐 그들을 노리고 있는 이단감찰사제 .. 더보기
포인트전도훈련원 울산 개소 작은 교회 살리기 등 전도활동 전개 눈높이 전도로 잘 알려진 포인트전도훈련원(원장 정현재)이 울산 지역 훈련원을 개소했다. 9월 1일(목) 오전 11시, 울산 중구 학성동에 있는 훈련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도 훈련 사역의 문을 열었다. 정현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전도전략과 정착, 양육 시스템으로 울산지역 복음화와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 전문 전도특공대 양성의 목적”으로 울산에 훈련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울산 포인트전도훈련원의 고문목사로 김명준(주전교회), 김형태(덕하교회), 박향자(소망교회), 조남건(축복교회) 목사가 참여했고, 지도목사로 이덕호(제1울산교회), 강희락(꿈이있는교회), 양성현(주원교회), 이영주(주성혜교회) 목사가 함께한다. 울산 여목연합회와 울산 예사랑연합회가 .. 더보기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사랑과 봉사로 아동 섬김 북구, 동구, 온양지역 등 지회별로 아동센터 방문해 지속적인 섬김 이어가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가 꾸준한 지역사회 다음세대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 하늘아이아동센터, 푸른솔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오토지회는 온양에 있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나누었고, 지회에서 준비한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전도 프로그램으로 단막극 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공연했다. 오토지회 관계자는 “귀한 친구들이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살겠다고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길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2공장 A조 신우회는 북구 호계동에 있는 하늘아이 아동.. 더보기
북울산교회 찬양집회 개최 ‘Refresh 우리 영혼의 새로고침!’ 9월 4일(주일) 오후 2시, 북울산교회 본당에서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REFRESH 우리 영혼의 새로고침’ 찬양집회를 열고 영적 재무장에 들어간다. 다가오는 9월 4일(주일) 오후 2시, 울산 북구에 있는 북울산교회 3층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집회는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편 80:7)”를 주제 말씀으로 삼고, 동 교회 교인은 물론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참석해 찬양과 말씀으로 회복되는 은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회는 북울산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옥재부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편집국 더보기
창립 120주년 언양제일교회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며” 제1대 왕길지 목사부터 120년 동안 언양지역 복음전파를 이어오다 예장통합 언양제일교회(변인덕 목사 시무)가 창립 120주년 기념 및 항존직 입직식 및 은퇴감사예배를 9월 18일(주일) 오후 3시에 연다. 언양제일교회는 1900년대 초에 왕길지 선교사 일행의 언양 방문으로 설립되게 된다. 왕길지 선교사 일행은 포항에 사는 교인의 심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언양에 들러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그날 밤 왕길지 선교사가 타고 갔던 노새가 도망을 가서 정희조라는 사람의 콩밭을 훼손했다. 그 다음날 왕길지 선교사는 밭 주인에게 “밭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했으나, 주인은 “말 못하는 짐승이 한 짓을 갖고 어찌 하리요”라고 하면서 허물을 묻지 않았다. 이에 왕길지 선교사는 ‘한국인의 예’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한다. 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