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계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감삼남연회, 제38회 평신도수련회로 모여 경북도청 신도시 교회개척 위한 특별 헌금 시간도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황병원) 제38회 평신도 수련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평신도(롬8:28)”를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주최하고 남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수련회는 8월 26일(금)부터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진행됐다. 황병원 감독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한다.”라면서 “이번 수련회가 소통, 공감, 연합, 동행하도록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선한 일에 모두가 합력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주제강연 강사로 울산감리교회 최인하 목사가 나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더보기 예장고신 전국장로부부, 말씀으로 무장!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주제로 8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 예장고신 제52회기 전국장로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가 제35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막6:14)”를 주제로 8월 16일부터 2박 3일 동안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됐다. 31개 교단, 1천여 명의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 주강사로 예장합동 남울산교회 화종부 목사가 나섰고, 의사전도왕 이병욱 박사,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 복음병원 오경승 박사도 특강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노회별 찬양경연대회가 열렸고, 안민 장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는 “이번 회기는 연합의 정신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더보기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강사로 참여해 설교 ‘하나되게 하소서’…대구 유일 여평신도연합회 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회장 박말숙 권사)가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엡 4:3) | 회복’을 주제로 연합집회를 열었다. 지난 8월 15일(월) 오후 7시, 16일(화) 오후 2시,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집회가 열렸고, 울산교회 담임 이호상 목사, (주)디쉐어 의장 현승원 대표, 연동교회 원로목사 이성희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첫날 집회에 나선 이호상 목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장 12~15절 말씀을 설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성령으로 하나 되자.”고 다짐했다. ‘하나되게 하소서’.. 더보기 헌혈의 기적 아무리 의학기술이 발전해도 피만큼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전량 헌혈자의 도움으로 충당한다. 1992년에 처음 헌혈해본 필자가 ‘헌혈쟁이’ 소리를 듣게 된 것은 현대중공업 재직 시절 알고 지내던 형님 덕분이었다. 최근 500회 헌혈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분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것이 계기였다. 필자는 ‘인생 최대의 미덕은 봉사’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하고 있다. 최근에는 10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헌혈을 위해 2000년에는 20년 넘게 피워온 담배를 끊었고, 2020년에는 금주를 실천했다. 또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백두대간 종주와 자전거 그랜드슬램(1천817km), 전국 100대 명산 등정(현재 70곳.. 더보기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발대식 개최 축제는 올해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열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울기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 장총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축제에 앞서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갖고 축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울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과 연합을 요청했다. 설명회 및 발대식은 1부 개회예배, 2부 경과보고 및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총괄준비위원장 예동열 목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장총연 회장 강성수 장로가 기도했고, 총괄대회장 배의신 목사가 “인류의 소망 예..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말씀과 기도로 성숙해지는 울산의 교회들! 무더위가 언제인 듯, 어느덧 가을이다. 익어가는 곡식처럼 울산의 교회들도 전교인 새벽기도회, 초청특강, 성경 통독 등을 진행하며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가을맞이 전교인이 함께 특별 새벽기도회로 영적 재무장! 울산 동구에 있는 방어진제일교회(최영민 목사 시무) “2022년 Holy Week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쳤다. ‘회복하라(고전4:20)’를 주제로 지난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새벽기도회로 모여 영적 재무장에 힘썼다. 2일(금) 저녁에는 금요기도회로 모여 더욱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같은 주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도 가을맞이 특별기도회로 모였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다”라는 표어 아래 요엘서 강해로 진행됐다.. 더보기 CTS울산방송 여성국, 구약성경통독세미나 성료 제2차 구약성경통독 세미나는 9월 26일(월), 27일(화) 양일간 열려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여성국(여성국장 김명자)가 2022년 제1차 구약 성경통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로뎀나무아래 펜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말씀을 사모하는 여성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세기에서 사무엘하까지 통독했다. 오직 성경통독에 힘을 쏟으며 성경통독 외에 다른 순서는 최대한 배제했다. 9월 26일(월), 27일(화)에 열리는 제2차 구약 성경통독 세미나에 참여하면 올해 구약통독을 완성할 수 있다. 2차 세미나에서는 열왕기상부터 말라기까지를 통독한다. 장소는 로뎀나무아래 펜션이며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회비는 2만 원이고 성경, 반찬(한가지), 텀블러, 무릎담요, 1박에 필요한 개인 물품.. 더보기 “성경해석의 기초는 열왕기서에서 시작됩니다” 더바이블미니스트리 이지웅 목사, “열왕기서, 선지서를 해석할 기반” 더바이블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후원한 ‘주일학교 교사 성경세미나’가 성료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이지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열왕기상하를 본문으로 강의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3일 내내 울산지역 주일학교 교사 및 성도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기가 본당을 꽉 채웠다. 이지웅 목사는 첫째날 강의를 시작하며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이 목사는 “주일학교 교사가 말씀을 더 잘 알면 좋겠다.”라면서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특별히 “방대한 411년의 열왕기상하 역사를 찬찬히 살펴보겠다.”라고 세미나의 전체적인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모든 성경.. 더보기 버스킹으로 함께 우크라이나를 도와요 노.하.람 법인대표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우크라이나 돕기 라이브 버스킹에 나섰다. 울산 동구 지역에서 꾸준한 버스킹을 통해 울산 동구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해온 지광선 목사가 이번에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버스킹을 하는 것이다.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관련 기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 대왕암에서 전하는 복음! ‘이웃과 함께 더불어사는 밝은 세상’ 주제로 앞으로도 꾸준히 전도할 계획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 회장 박길환)가 대왕암 공원에서 복음을 전했다. 7월 23일(토) 오후 3시, URCG 회원들은 울산시각장애인센터에 모여 합심해 기도하고 동구 대왕암 공원으로 향했다. 기도회에서 자기자신을 위한 회개, 코로나19와 여름휴가, 대통령 및 국회의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한국교회와 해외선교 등 각 기도제목을 놓고 마음을 다해 기도했다. 본격적인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사는 밝은 세상’이라는 주제를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왕암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제작한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다. 울산 지역에서 은퇴한 크리스천들의 모임인 URCG는 지난 달에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시민들에게 전도.. 더보기 직장선교의 사명을 붙들고!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장로회, 신망애 연합예배로 교제하다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 장로)와 장로회(회장 황학연 장로), 은퇴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신망애가 연합예배로 모였다. 예배는 지난 7월 25일(월) 오후 5시 울산 북구에 있는 우정교회에서 진행됐다. 기독신우회 회장 김영철 장로가 인도했고, 장로회 회장 황학연 장로가 기도했다. 신망애 회원으로 구성된 필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설교는 예동열 목사가 사무엘상 14장 1~7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사람은’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예배는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에는 가수 최상의 공연이 있었다. 편집국 더보기 CBMC울산지회, 여름아웃리치로 창녕 길곡면 어르신 섬김에 앞장 창녕 오호교회 중심 에어컨 수리 및 어르신 한마당 노래대잔치 열어 CBMC울산지회가 2022년 제1차 하계 아웃리치를 떠나 농촌교회를 따뜻한 마음으로 섬겼다. 지난 7월 7일(목)~9일(토) 경남 창녕에 있는 오호교회를 찾아 에어컨 수리와 어르신 한마음 노래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함께 했다. 7일과 8일에는 153시스템에어컨 김광일 대표를 중심으로 에어컨을 수리하고 오래된 에어컨 냉매를 충전했다. 길곡면사무소를 방문하고 복지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수리할 대상을 정했고, 농촌 마을과 교회의 노후된 에어컨을 수리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또한, 다음날 있을 어르신 한마음 노래잔치 초청장을 전달했다. 9일에는 본격적인 어르신 한마음 노래잔치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잔치는 예배로 문을..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