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장애우 바다캠프 열어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 주제로 울산 지역 장애인 초청 바다캠프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가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를 주제로 제17회 장애우 바다캠프를 열었다. 7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정자교회 평강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문화 행사에 이어 신우회원들과 장애우가 강동 몽돌해변 물놀이장으로 향했다. 1부 예배는 김영철 회장이 인도했고,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장로회 황학연 회장이 기도했으며, 정재기 목사(정자교회)가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본문으로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행사는 박인환 전 회장의 사회로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마술 공연, 테너 솔로 및 클라리넷 연주, 색소폰 연주, 민요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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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체육대회로 기쁨의 교제를!
울산갈릴리교회, 전교인 체육대회로 역동적인 기쁨의 교제를 나누다 400여 명이 참여한 전교인 체육대회 위축된 현장 예배 출석에도 새로운 활력 기대 울산갈릴리교회(조성진 목사 시무)가 전교인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400여 명의 성도가 함께한 체육대회는 지난 6월 6일(월) 현충일, 울산 동구에 있는 현대예술관 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큰 공 굴리기, 족구, 피구, 배구, 단체 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위해 ‘디모데’, ‘요셉’ 두 남전도회가 오랜기간 준비하며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성진 목사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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