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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기총 주최 8.15 광복 기념 구국기도회 열려

8월 1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산서현교회에서

강사에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가 8.15 광복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광복의 기쁨이 회복되게 하소서(다니엘 9장 19절)”를 주제로 8월 1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나선다. 박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풀러 신학교 등을 졸업했다. 또한, 육군 군목,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부목사, 미국 나성한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았다.
  울기총은 매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기도하는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차별금지법에 대항하여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8.15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작년에는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기도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은혜로 가득찬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