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갈릴리교회, 전교인 체육대회로
역동적인 기쁨의 교제를 나누다
400여 명이 참여한 전교인 체육대회
위축된 현장 예배 출석에도 새로운 활력 기대
울산갈릴리교회(조성진 목사 시무)가 전교인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400여 명의 성도가 함께한 체육대회는 지난 6월 6일(월) 현충일, 울산 동구에 있는 현대예술관 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큰 공 굴리기, 족구, 피구, 배구, 단체 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위해 ‘디모데’, ‘요셉’ 두 남전도회가 오랜기간 준비하며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성진 목사는 “체육대회로 함께 부대끼며 구역과 구역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코로나로 결석하시던 성도들도 많이 오셔서 홈커밍데이와 같이 너무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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