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4천여 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울산 세미나 열어
“교회부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전도방법을 소개합니다!”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전도플랫폼을 개발해 배포하고 있는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울산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3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고정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복음의전함 주요 사역과 함께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구성,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SNS 등 미디어를 활용한 구체적인 전도방안을 제안했다.
세미나는 울산사랑실천운동 대표회장 진영식 목사(소리교회)의 환영사와 기도로 문을 열었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배의신 대표회장, 박향자 사무총장을 비롯한 울산 교계 목회자 및 전도에 관심 있는 성도들이 참석했다.
강의에서 고정민 이사장은 광고전략가로 일했던 경험을 나누며 “무엇을 전하는가는 확실하다. 복음이다. 어떻게 전하느냐에 대해 고민했다.”라면서 수많은 광고 중 복음을 알리는 광고가 없었기에 복음광고 사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 전도가 전국 교회에서 시작되어 5,000만 국민 전도 운동으로 이어지고, 복음이 곳곳으로 흘러가 대한민국 교회가 새롭게 믿음을 가진 이들로 가득 차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복음의전함의 다양한 콘텐츠 중 온라인전도플랫폼 ‘들어볼까’의 활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들어볼까’는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 없거나,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거나, 조금은 잘못 알고 있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들어볼까’는 우리에게 친근하고 선망이 되는 유명인들의 5분 이내의 짧은 간증 영상과 목사들의 쉬운 설명과 말씀을 5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했다. 영상은 카카오톡 등 SNS로도 공유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jeonh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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