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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하소서 연합집회가 대구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 강사로 참여해 설교
‘하나되게 하소서’…대구 유일 여평신도연합회

  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회장 박말숙 권사)가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엡 4:3) | 회복’을 주제로 연합집회를 열었다.
  지난 8월 15일(월) 오후 7시, 16일(화) 오후 2시,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집회가 열렸고, 울산교회 담임 이호상 목사, (주)디쉐어 의장 현승원 대표, 연동교회 원로목사 이성희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첫날 집회에 나선 이호상 목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장 12~15절 말씀을 설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성령으로 하나 되자.”고 다짐했다.


  ‘하나되게 하소서’는 대구지역 초교파여평신도연합회로 그리스도 안에서 교파를 추월하여 하나됨을 목적으로 1984년 8월에 창설되었다. ‘하나되게 하소서’는 매년 8월 연합집회를 진행하고 있고, 교회일치운동을 펼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성령으로 하나됨에 힘쓰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