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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사랑과 봉사로 아동 섬김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가 ‘사랑, 섬김,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다.

북구, 동구, 온양지역 등 지회별로 
아동센터 방문해 지속적인 섬김 이어가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회장 김영철)가 꾸준한 지역사회 다음세대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 하늘아이아동센터, 푸른솔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오토지회는 온양에 있는 디딤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나누었고, 지회에서 준비한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전도 프로그램으로 단막극 <수박도둑>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공연했다. 오토지회 관계자는 “귀한 친구들이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살겠다고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길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2공장 A조 신우회는 북구 호계동에 있는 하늘아이 아동센터를 방문해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고, 4공장 A 지회는 동구에 있는 푸른솔 아동센터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음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축소되었지만,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는 지회별로 꾸준히 센터를 방문해 다음세대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