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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대암교회,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로 이웃섬김 앞장

대암교회가 주최하는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 되었다.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 출연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의 주관으로 8월 21일(주일) 저녁 7시 30분, 여천천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이성원 씨가 연출을 맡았고, 가수 류지광, 소프라노 신델라 등이 출연했다. 
  음악회를 주관한 대암교회의 배광식 담임목사는 공연을 관람하는 남구민을 향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대암교회가 있다.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울산시와 남구의 번영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교회다.”라면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