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빛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교회, ‘구역별장보기DAY’로 동참 온누리상품권 등 2천만 원 상당 규모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동참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울산교회는 ‘이웃사랑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시 교회에서 금액의 50%를 지원해주었고, 5월 23일(토) 오전 8시 구역별 지역시장 장보기 날을 지정해 온 성도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를 위해 울산교회의 190여 구역, 1,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교회 주변인 구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울산지역 10개 전통시장에 흩어져 구역별 장보기와 단합회를 열었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는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러모로 우리 지역의 경제가 위축이 되었다. 성도들과 함께 우리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교회가 기여했으면 .. 더보기 마이코즈 명예이사 추대 및 이취임식 성료 “우리에게 맡겨진 시간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은혜가 있기를” 아동청소년 종합복지지원센터 마이코즈 명예이사 추대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5월 27일 오전11시 마이코즈 1층 꿈드림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정근두 목사가 이임하고 양성태 목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행사는 이사 최성만 목사(오후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마이코즈 예배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오차출 장로(울산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오 장로는 “마이코즈 모든 이사진과 직원들 위에 능력과 힘을 더하셔서 이 단체가 앞으로 하나님께 더욱 쓰임받도록 발전에 발전을 더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이승일 목사(염포교회)가 요한복음 13장 12~17절을 본문으로 ‘섬김의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199.. 더보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상기 구국기도회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공동으로 주최해 6월 21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박태훈 장로, 소리침례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가 주최하는 ‘20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다가오는 6월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는 캐네스배 선교사이다. 캐네스배 선교사는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로 미국남 침례교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NGI)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미국 오리건대학을 이수하고 커버넌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제예수전도단(YMAM) 파송 선.. 더보기 나라의 결국이 궁금하다.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국력은 이미 쇠해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연산군 이후 명종에 이르기까지 4대 사화가 일어났으며, 사림과 훈구 세력 간에 계속된 정쟁으로 중앙정계에 혼란이 끊이질 않았다. 선조 즉위 이후 사림세력이 득세하며 격화된 정쟁으로 정상적인 정치를 수행하기 어려운 지경이었다. 군사적으로는 국방체계가 붕괴되고 외침에 대한 방책으로 군국기무를 장악하는 비변사를 설치했으나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이이는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지만 국가 재정의 허약으로 이 또한 뜻을 이루지 못해 사회는 점점 해이해지고 문약에 빠져 근본적인 국가 방책이 확립되지 못한 실정이었다. 그러다 보니 국력은 더욱 약해졌다. 일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민족을 찬탈했다. 7년이나 되는 긴 어려움을 당했.. 더보기 울산의빛 2기 기자단 모집[신청서첨부]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기독신문 울산의 빛에서 2기 기자단을 모집한다. 울산의빛은 2019년 5월 1기 기자단을 출범해 울산교계의 다양한 소식을 공정하고 폭넓게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기자단이 되면 교회, 교단, 단체 등 교계의 소재를 수집하고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또한, 삽화나 만화 제작이 가능하면 그림을 통해 재능기부를 할 수 도 있다. 기자단 회의는 월 1회 이상 진행된다.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메일(211-3388@daum.net)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김상희 실장(010-8827-1641) 더보기 이음(利音)&이음(Bridge)콘서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 6월 25일(목) 오후 7시, 예문아트홀에서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옥재부)이 주최하고 파란여름과 컴워킹이 주관하는 ‘이음&이음 콘서트’가 다가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예문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카리나, 바이올린, 방송 댄스 등으로 꾸며진다. 오카리나에는 이윤희, 바이올린은 박상진, 퍼커션에 이시온, 방송 댄스에 문승진, 피아노에 이환희 등이 출연한다. 특별히 오카리나 무대를 선보일 이윤희는 대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을 전공했고 제7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희는 이번 공연에서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새소리’ 등을 연주한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박상진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TJB전국 장애학생음악.. 더보기 [호국보훈의 달]하나님의 해학 위기를 통해 복음의 확장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해학” 복음의 진전을 이루어낸 스데반의 순교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복음전파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생겨났다. 거듭났지만 여전히 지역주의와 민족주의에 갇혀있던 복음이 교회를 향한 큰 핍박에 신속하게 유대민족과 예루살렘을 뛰어 넘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을 향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행7-8장) 평양에서 제주도까지 6월은 우리 민족이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던 달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생각했던 것처럼 북한 공산당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이루는데 교회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고 여겼기에 전쟁 중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독교 지도자들, 교인들을 죽이고 핍박하고 교회를 불태웠다. 당시 한국교회는 평양을 중심으로 .. 더보기 김형걸 원장(울산경제진흥원), 해비타트 홍보대사 위촉 4월 22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황종석 이사장 등 참석해 위촉식 거행 ‘집, 모든 희망이 시작되는 곳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사)한국해비타트가 울산경제진흥원 김형걸 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지난 4월 22일에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울산지회 황종석 이사장, 박길환 실행위원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걸 원장은 “홍보대사로서 한국해비타트의 정신에 부합하는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종석 이사장은 “홍보대사 김형걸 원장님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더 힘차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일대일 집 고치기’ .. 더보기 현대자동차신우회, 코로나 19 성금 전달 현대자동차신우회(회장 김기태)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월드비전(본부장 박종구)과 울산대학교병원에 각각 1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환우와 아동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월드비전은 대구 경북지역 아동과 저소득층에게 예방 키트 2천개를 배부했으며 식료품 키트 200개와 긴급지원금을 지원했다. 월드비전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는 건강의 위기와 함께 경제적인 위기도 함께 찾아온다.”라면서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더보기 울산대영교회, 미자립교회 31곳에 예배당 월세와 유지비 지원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미자립교회와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기관들에게 나눔 사역을 펼쳤다. 울산대영교회는 예장합동 울산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 운영이 어려워진 미자립교회 31개를 선정해 예배당 월세와 유지비를 지원했으며,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20명에게 특별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들과 탈북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울산 소재 시티병원, 동강병원, 울산대학병원 진료소와 호계역 발열체크단, 울산시청 재난 총괄 상황실과 울산 각 구 선별진료소 등 12개 기관과 어려운 가정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5천여 만 원의 지원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파송선교사에게도 특별후원금을 보냈다. .. 더보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울산을 밝힐 기독 정치인!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감사예배 지난 4월 15일, 치열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울산은 여섯 개의 선거구 중 다섯 명의 크리스천 지도자가 선출되는 값진 열매를 맺었다. 이를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 명성교회 시무)는 ‘울산광역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를 열었다. 감사예배는 지난 4월 21일 오전 7시 태화교회 히즈카페에서 열렸고, 권명호 당선인, 김기현 당선인, 이채익 당선인, 박성민 당선인, 서범수 당선인(이상 가나다순) 등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당선인의 출석교회 담임목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이봉웅.. 더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크리스천 당선인 당선 소감 김기현 울산남구을 당선인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과정에 역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2년 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소위 ‘청와대 하명수사 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낙선한 후 당했던, 인내하기 힘들었던 시련을 넘어 마침내 연단의 결실을 맺게 되어, 이번 당선은 과거 여느 때의 당선보다도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저를 신뢰하고 밀어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국민들이 보다 큰 행복을 얻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요즘 나라 안팎에 어수선하고 사회적 갈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은 말할 것도 없고, 세대 갈등, 이념 갈등, 경제 갈등.. 더보기 "울산의 모든 교회여!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부활절 연합예배 500명 이상 영상으로 예배드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지난 4월 12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았다. 울산 기독교계는 국가적, 세계적인 위기 상황 앞에서 연합예배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매년 부활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나 올해는 온라인 생중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2020년도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 예배는 ‘부활의 능력! 이 땅 회복!’을 주제로 합동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성현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4월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우정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인터넷 생중계를 위해 CTS울산방송이 기술을 지.. 더보기 2020년 이웃사랑 착한소비 캠페인 어려울 때 나눔은 더 아름답다! 울산지역 100개 이상의 교회 협력 5월 31일까지, 교회주변 전통시장 장보기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진 울산지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웃사랑 착한소비 캠페인’이 한창이다. 지난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신정시장에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성령강림주일인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울산지역의 100개 이상의 교회가 동참했다. 특별히 발대식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도 참석해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약속했다. 송 시장은 “울산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지 45일째다. 코로나 19 청정지역이 되도록 헌신적으로 앞서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이후.. 더보기 [울기총]코로나19와 정부의 행정조치에 대한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담화문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산하 650여 교회와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코로나19 감염병이 한국으로 확산되었고 대구와 경북지역의 신천지교인을 통해서 급작스럽게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은 비단 중국과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이란, 이탈리아, 스페인,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미국에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일본은 예정된 올림픽경기를 연기하는 사태까지 초래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회복을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전국의 의료진들이 자원해서 대구지역에 의료봉사로 섬기는 모습은 위.. 더보기 [추천도서] <내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라> (애슐리 박) 경쟁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교육법 책 애슐리 박 지음 | 두란노서원 | 20.02.26. 출간 지난 연말에 은퇴를 하고 달라진 점, 아니 좋아진 부분을 말하라고 하면, 일단 많은 일로부터 벗어나서 여유로운 삶을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달리던 속도가 하루아침에 늦추어질 수는 없습니다만 스스로에게 속삭입니다. ‘좀 천천히 현역 속도에서 은퇴 속도로 떨어뜨리라’고 일러줍니다. 그래서 이제는 읽고 싶은 책을 하나씩 읽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에 해외에 있을 때나 3월에 귀국해서나 책 읽기를 시작한 것은 은퇴 후 크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벌써 대여섯 권을 읽었습니다. 은퇴하면 읽으리라고 마음먹었던 책 가운데 하나가 정약용에 관한 책입니다. 그에 관한 채보식의 장편 소설 , 이.. 더보기 기아대책,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긴급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국내 결연 아동 및 행복한 홈스쿨, 협력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취약 계층 총 2만6095명(대구·경북 지역 2만1110명, 이외 지역 3335명)에 마스크, 식료품, 손 소독제 등을 지원했고,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마스크 뿐만 아니라 식료품과 의약품도 함께 제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1,650명에게 긴급 지원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으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방호복 3만 벌을 지원하고 미자립교회 30교회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대책 울산후원이사회(회장 이성택 목사)의 이사교회와 울산 지역 교회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강.. 더보기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성금 월드비전에 전달 지난 3월 26일(목),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울산CBS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월드비전 울산지부(본부장 박종구)에 전달했다. 모인 성금은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모금에는 울산지역의 수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사역에 마음을 모았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는 "코로나 19 사태로 대구 경북 지역에 많은 교회와 우리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우리 울산 지역에서도 아주 작은것이지만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CBS와 함께 섬기게 되었다."라고 모금 배경을 밝혔다. 더보기 예장합동 성명서(20.03.27.)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성명서] 성 명 서 1. 세계는 지금 중국 발(發) 코로나19로 인하여 극도의 위기를 맞이했다. 각국 정부와 의료계는 감염자 치료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와 의료계의 대응과 헌신, 그리고 코로나19를 대하는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300만 성도와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 2. 아울러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국민들과, 특히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소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일에 협력할 것이다. 3.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이다. 기독교.. 더보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20.03.27.)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습니다.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더보기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20.03.2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4차 담화문] 함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존경하는 총회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펜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함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도와 국민 전체의 안전과 유익을 위하여 정부가 제시한 7대 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협조를 넘어 혹여 공권력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들어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20.03.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 -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한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와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압력과 6·25 동란 .. 더보기 예장고신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등에 대한 성명서 (20.03.24)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명령 및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 :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행동에 동참하면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모임을 중단하고 자제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해 왔다. 일제강점기나 6.25때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이 있었을 때에도 주일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순교신앙의 뿌리를 가진.. 더보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준비된 교사로! 2020 고신울산노회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 강사로. 주제는 ‘가라 모세!’(출3:1-12) 울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2020 신년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간 울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가 나섰으며 ‘가라 모세!’라는 주제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강의가 펼쳐졌다. 첫날 강의는 출애굽기 3장 1-12절을 본문으로 주제 ‘가라 모세!’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다. 강사 곽수관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데는 3단계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 더보기 울산의빛, 2020정기총회 성료 기독신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의 빛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사업 경과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울산의 빛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회를 시작하며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 오차출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울산의빛의 관계설정을 재정비했으며, 울산의 빛 발전을 위해 편집, 운영, 경영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고, 재정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울산의 빛 사장 황종석 장로는 “지난 5년간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지금껏 신문을 발행할 수 .. 더보기 양탕국 홍 선생 그는 눈물의 둑이 터져버린 원인도 의미도 몰랐다. 그즈음 했던 일이란 하염없이 걷는 것뿐이었다. 머릿속은 텅 비었고 가슴엔 휑한 바람이 불어 한곳에 붙박여 있기가 힘들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가늠할 수 없어 눈물이 내는 길을 따라 걷기만 했다. 터진 눈물은 골목을 넘어 대로를 적시고 사직운동장을 뒤덮은 함성마저 삼켜버렸다. 세상은 아득한 물 속 같았다. 그 깊은 곳을 헤매다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여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잠을 자는 중에도 눈물이 흘러 아내가 수건을 들고 곁을 떠나지 못했다. 수 개월이 흘렀다. 그날도 사직운동장을 몇 바퀴나 돌며 앞을 가린 눈물로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조차 느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수리를 치는 음성 하나가 번개처럼 떨.. 더보기 위기를 넘어 진정한 예배자로!(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IT기술) 유투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예배, SNS를 이용한 공지사항 전달 및 소통,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그룹 교제 우리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잘 대응하는 모범적인 나라로 알려졌었는데, 신천지 집단의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대응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졌다. 특히 교회는 주일 마다 모여서 예배하고 함께 교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모임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의 본질을 지켜내며 예배와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IT 기술을 활용하면 가능하다. 교회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 몇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실시간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기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예배 시간에 교회 건물에 들어가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을 .. 더보기 슬픈 인상화(구명자 권사)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