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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김형걸 원장(울산경제진흥원), 해비타트 홍보대사 위촉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형걸 원장(왼쪽)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황종석 이사장(오른쪽).

 

4월 22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황종석 이사장 등 참석해 위촉식 거행


  ‘집, 모든 희망이 시작되는 곳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사)한국해비타트가 울산경제진흥원 김형걸 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지난 4월 22일에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울산지회 황종석 이사장, 박길환 실행위원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걸 원장은 “홍보대사로서 한국해비타트의 정신에 부합하는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종석 이사장은 “홍보대사 김형걸 원장님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더 힘차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일대일 집 고치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기업, 단체, 개인 등 한 단체당 500만 원 수준의 후원금으로 주거 취약계층 한 가정을 매칭해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산불이나 태풍과 같은 재난상황, 혹은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적인 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