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모집 <울산극동방송 전속> 더보기
257호(2월호) 더보기
"내 생애 가장 가치 있는 일" 1781년 영국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비롯한 탄탄한 학문을 섭렵한 후에 젊은 나이에 인도에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헨리 마틴(Henry Martyn)이다.  1831년 그의 나이 31세에 본향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복음을 효과 있게 전하기 위해 성경을 힌두어, 페르시아어, 아람어로 번역하여 나라마다 마을마다 순회 선교사로 복음을 전하였다. 당시 열악한 환경이었던 중동을 선교한 최초의 선교사이기도 한 그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 후 헨리 마틴의 일기가 발견되어서 살펴보던 중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선교현장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변변한 의사나 병원, 약도 없는 상.. 더보기
“다음세대를 위한 꿈 제조공장 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감동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600명의 단원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 준 나라인 미국의 수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한국 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미국 참전 용사들께 감사를 표하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된 위상을 전달하는 큰 무대였다.  “내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 덕분이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신 것 같다. 꼭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극동방송 선생님이 되어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하고 싶다.”(김태희 학생, 중1 학년)  “내가 열심히 한 만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우선이었다. 그때 이후로 은혜 받은 기분이 들고 힘들지 않았다. 이게 하나님..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무룡산 송신소 기공 감사예배 백로가 지나가면 다람쥐가 바쁘다. 나무에서 떨어져 다 먹지 못하는 도토리를 땅에 심느라 그렇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디에 심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머리나쁜 다람쥐를 폭로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도토리가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소망이 없다. 그 도토리가 땅에 심겨야 그 생명이 연장되고, 그 도토리에서 싹이 나는 것이다.   오늘, 이 땅에 세워지는 송신소가 다람쥐에 의해 심긴 도토리가 되어, 싹이 나고 나무가 되고, 숲이 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를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이 되는 의의 나무가 되길 바란다.   이 일을 통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되고, 마음이 상한 자가 고쳐지며, 모든 갇힌자 포로된 자에게 자유와 놓임이 선포되고, 슬픔 당한자,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 더보기
우울한 열등생,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다_용혜원 시인 가로등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눈동자만 남았을까해바라기 해바라기 목덜미는 누가 간지럽혔기에 저렇게 신나게 웃고 있을까버섯 차갑고 쌀쌀한 세상 비 맞고 살기 싫어 우산부터 쓰고 나오는구나강아지풀 얼마나 반가웠으면 뛰쳐나가고 꼬리만 남아 흔들거리고 있을까수평선 누가 바다 끝에 저렇게 아름다운 금 하나를 그어 놓았을까      일상이 시가 된다. 평범한 언어로 마음을 울리는 시인이자 명강사 용혜원은 목사이기도 하다.  15년의 목회를 마무리 한 날 “여보, 당신 설교는 지루한 적이 없었어요” 이 한마디가 지금까지 명강사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시를 통해 또 강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낸다. 삼각산에서 친구 목사가 “하나님 역사해 주소서” 기도하면, 그 옆에서 용혜원 목사가 기도한다... 더보기
운명적 만남 #1 1950년 8월의 어느 주일, 나는 밥 죤스 대학교 교정에서 미국 신사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 퍽 호기심을 가졌다. 그는 나에게 빨리 노스 케롤라이나 몬트릴에 가서 빌리 그레함의 설교를 듣자고 했다. 나는 그의 승용차 뒷자리에 앉았고, 앞자리에는 그의 부인이 동행했다. 도중에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당신이 한국에서 복음방송을 시작해 주십시오. 우리나라에는 복음방송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우리는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 두 주일이 흘렀다. 어느 수양회에서 내가 설교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다시 만났다. 그는 내 설교를 유심히 들었다. 우리는 또 .. 더보기
"작년 출산율 0.72명, 반등을 기대합니다" “초저출산시대 전도전략” 불꺼진 빈집에 아이를 먼저 들여보내지 않겠다!" 울산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회장 정봉재 장로, 번영로교회)주관으로 주일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를 강사로, 지난 3월7일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1,200명이 넘는 교사와 학부모, 성도들이 참여해 저출산시대를 함께 고민했다. 당진동일교회는 등록교인 15,000명, 평균연령 29세, 2자녀 이상 가정 3,000세대, 평균 자녀 수 2.07명, 당진 초등학교 학생 12%가 출석하는 교회다. 어린이집 200명, 방과 후 비젼스쿨 200명의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자라고 있다.(2024 조선일보 참고) 1996년 충남 당진의 야산 입구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비닐하우스 교회로는 경쟁.. 더보기
2024 미스바 돌파 부흥회 & 소망의 기도 울산 극동방송이 여러분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 일시 : 4월25일(목), 5월23일(목) 오후3시 - 장소 : 울산극동방송 공개홀(3층) - 말씀 :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 담임), 최영진 목사(전하교회 담임) - 문의 : 052-220-9000(울산 극동방송) 더보기
247호(4월호) 더보기
주일학교 교사 & 학부모 블레씽(blessing) 교회학교를 통해 저출산문제 극복!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의 현장 성공 사례! 다음세대 교육의 노하우 공유! 일시 : 2024.03.07(목) 저녁7:00 장소 :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 울산 남구 삼산로 75 강사 :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담임목사) 주최 : 울산극동방송 주관 :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 문의: 052.220.9000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927로 "다음세대"라고 문자를 보내주세요)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2024년 신년하례 각 기관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해 멋진 날아오르길 울산극동방송이 지난 1월9일(화)18시30분 방송사 공개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로 모였다. 정영만 장로(울산극동포럼 총무)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최해철 장로(울산운영위원회 감사)가 기도하고 김지현 집사(울산여성합창단 회장)가 골로새서 4잘 7~13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찬양으로 소프라노 박인경과 박희원이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노래했다. 호산나 앙상블의 반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때 듣는 이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날아오르는 극동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설교했다. 설교에서 비/함께하는 비젼, 행/함께하는 행동, 기/함께하는 기도, 비행기를 주문했다. 극동방송의 각 기관들이.. 더보기
울산기독교 총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적을 체험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제48회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제7회 조찬 기도회)가 1월13일 07시에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동열 목사(울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가 기도하고 동구의회 의장 박경옥 집사가 예레미야 33:2~3절을 봉독했다. 이어 장로합창단이 특송하고,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간절한 기도를 통해 “기도하고 응답하심을 기대하고 기적을 체험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4기를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점철 장로(울기총 부회장.. 더보기
2024 울산극동방송 신년하례 울산극동방송이 지난 1월9일(화)18시30분 방송사 공개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로 모였다. 정영만 장로(울산극동포럼 총무)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최해철 장로(울산운영위원회 감사)가 기도하고 김지현 집사(울산여성합창단 회장)가 골로새서 4잘 7~13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찬양으로 소프라노 박인경과 박희원이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노래했다. 호산나 앙상블의 반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때 듣는 이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날아오르는 극동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설교했다. 설교에서 "비/함께하는 비젼, 행/함께하는 행동, 기/함께하는 기도, 비행기"를 주문하셨다. 극동방송의 각 기관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해 멋진 비행을 하길 축..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성료 제8대 운영위원장 김수웅 장로 선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제23차 정기총회는 12월 5일(화)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 수피아홀에서 열렸다. 1부 만찬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 전형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제8대 운영위원장에 김수웅 장로(울산동부교회)를 선출했다. 3부 운영위원장 이취임예배에서 유신권 목사(울산동부교회)가 “신자는 무엇이 다른가?”(마 6:31~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4부 친교의 시간을 통해 교제했다. 운영위원과 내빈 등 132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4년도 임원은 운영위원장 김수웅 장로, 총무 윤희성 장로, 부총무 김혜영 권사, 회계 원혜영 권사, 부회계 김기철 .. 더보기
"이 땅에 찬양의 향기가 가득하길"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의 방송 선교 사역에 찬양으로 동역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지휘 배수완)이 제13회 정기연주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지난 12월 1일(금)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울산극동방송 PD 장찬희, 백지민의 사회로 Part1 돌베개(신상우 곡)로 시작했다. 이어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특별 출연 했고, Part2에서 기적(퍼커션, 임상훈)을 노래하며, 주의 기도로 Part3를 마쳤다.” 앙상블 블랑쉬”(현악4중주)가 특별 출연하여 연주했다.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단장 이상복 집사와 단목 서요한 목사는 “바쁜 일과 중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서 하나님을 찬양하.. 더보기
슈박스(shoe box) ? 한 번도 ‘선물’을 받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적의 선물 상자가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을 포함한 전 셰계 어린이에게 선물 상자와 함께 복음을 선물합니다. 작년 111개국이 참여한 후원행사로 1,060만 개의 선물이 전달되었고, 240만명의 어린이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전국 극동방송에서 올 한해 10만 박스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은 5000박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만원의 헌금으로 1개의 슈박스가 만들어집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74701-04-412290 (재)울산극동방송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미스바 돌파 부흥회’로 영적 대각성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 강사로 “세상은 문제라 부르고 성도는 기도 제목이라 부른다” 말씀 선포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은 4월 20일(목) 오후 3시 ‘미스바 돌파 부흥회’를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개최했다. 청취자들에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전망대”를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한 미스바 돌파 부흥회에 청취자 170명이 참석하여 공개홀을 가득 채웠다. 10대가 주축이 된 온양순복음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이후,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의 말씀이 ‘세상은 문제라 부르고 성도는 기도 제목이라 부른다’가 선포되었다. 현장에 모인 성도들은 한마음이 되어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합심기도 이후 안호성 목사와 프로그램 ‘소망의 기도’를 진행하는 목회자 6명(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교회성장 돌파 부흥회’ 개최 ‘살리는 신앙 살아나는 교회’ 주제로 김문훈 목사 초청 부흥회 성료 울산극동방송이 더블업 프로젝트 ‘교회성장 돌파 부흥회’를 개최했다. ‘살리는 신앙 살아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부흥회는 지난달 23일(목) 오후 7시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고,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이 특별찬양으로 함께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이후 더 이상의 교회 성장과 부흥이 없을 것 같은 이 암울한 시기에 교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동역의 마음으로 부흥회를 준비했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강사로 나선 김문훈 목사는 부산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장, 부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편집국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다음세대 교사 위한 교육세미나 성료 카이스트 신성철 전 총장 “21세기 대변혁시대 자녀에게 심어줄 DNA” 주제 강의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이 다음세대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일학교 교사&학부모를 위한 BLESSING(블레씽)’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월 23일(목) 오후 7시, 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강사는 제16대 KAIST(카이스트) 총장 신성철 박사를 초청했다. 신 총장은 “21세기 대변혁시대 자녀에게 심어줄 DNA”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신성철 총장은 제2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노스웨스턴대학교대학원 재료물리학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고체물리학 석사이다. 세미나는 울산극동방송 장찬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정봉재 장로가 인사하고 기도했다. 울산시립합.. 더보기
전국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650명이 펼치는 감동의 하모니! “77년 전 이 땅에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22 나라사랑축제 성료 뜨거운 열정의 무대로 전국의 관객들을 사로잡다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북방선교를 위해 날마다 쉬지 않고 66년 동안 북방을 향해 희망의 전파를 보내는 극동방송은 모든 국민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심기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나라사랑축제’이다. 희미해져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며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해오던 극동방송은 지난 4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 해, 포기하지 않고 기다린 결과 다시 ‘나라사랑축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77년전 이 땅에 광복을..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제6회 울산극동포럼' 개최 태영호 국회의원을 통해 듣는 북한의 실태와 북방 선교의 방향! 태영호 국회의원, ‘북한의 現 상황과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연. 북한 국제관계대학을 졸업 후 외무성 8국, 前 北영국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관계를 조명.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에서는 지난 6월 23일(목) 저녁 7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울산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제6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태영호 국회의원은 평양에서 출생해 북한 국제관계대학을 졸업 후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지내다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남북관계 전문가로, ‘북한의 現상황과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요즘 북한의 실태를 알리고 향후 남북관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태영호 의원은 ".. 더보기
'여호와를 찬양하라! 은혜의 20년, 감사의 20년'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하며 20년 동안 달려온 순수복음방송!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는 지난 2월 25일(금) 오후 7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지역 주요기관장과 목회자, 운영위원, 전속기관장을 모시고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봉재 장로(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오차출 장로(울산극동포럼 회장)의 대표기도와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가 ‘모세 부모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석 시의장, 이채익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기현 국회의원의 축전을 통해, 울산극동방송이 지역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며 20주년을 축하했다.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와 백철규 지.. 더보기
2021 숲속콘서트 '성탄그랜드 콘서트' 성료 울산극동방송, 17번째 숲속콘서트 위로와 기쁨의 시간으로 꾸며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울산극동방송 숲속콘서트가 지난 12월 21일 저녁, 가수 박기영, 베이스 함석헌, 팝소프라노 하은, 가스펠 연주밴드 오화평 트리오, 찬양사역자 이성신, 에이시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 가운데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성탄 그랜드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숲속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 시민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더불어 극동방송 사역 영상 시청, 성탄 선물 나눔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별히 울산극동방송이 한 해 동안 펼쳐왔던 ‘전도 프로젝트’ 사역에 .. 더보기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서상찬 위원장 연임 결정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위원장 이하 임원진 연임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상찬) 제21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30일(화) 오전 6시 30분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의 말씀으로 드려진 1부 예배에 이어, 서상찬 위원장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총회 본 회의 회무처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하여 현 서상찬 운영위원장 이하 임원진의 연임으로 결정되었다. 더보기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 울산극동방송, 전도 프로젝트로 1,108명에 복음 전해 울산극동방송은 올 한 해 복음의 불모지인 울산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달 전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별히 11월에는 울산 복음화율 1% 상승을 위한 전도 프로젝트 ‘1%의 기적’을 실시하며 영혼구원 사역에 집중했다. 1%의 기적 프로젝트는 울산극동방송과 청취자, 지역교회가 연합해 진행한 전도 프로젝트로, 11월 한 달 동안 비대면 전화 전도, 전도 특별 생방송, 새 생명 축제 등을 실시하며 1,000명 이상의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비대면 전화 전도에는 목회자와 선교 기관 간사, 지역교회 전도 대원 등 80명이 넘는 인원이 전도 특공대원으로 참여했으며, .. 더보기
"함께 가는 사람이 멀리 간다" 제5회 울산극동포럼, 박대동 삼성화재ESG위원장 초청 제5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 장로)이 울산지역 정치, 경제, 사회계의 지지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박대동 삼성화재ESG위원장을 초청해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7월 22일(목) 오후 7시 울산남부교회에서 열렸다. 포럼 당일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했다. 포럼에 앞서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남성중창단이 특별찬양을 선보였다. 김수웅 총무가 사회를 맡았고 이상철 부회장의 개회기도, 오차출 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사가 이어졌다. 울산극동포럼 오차출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대의 흐름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역할을 모색하며 밝은 대안을 제시하는 포럼을 .. 더보기
제5회 울산극동포럼, 강사에 박대동 장로 주제는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다가오는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제5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이 열린다.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박대동 장로(서울영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박 장로는 서울대학교(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삼성그룹 ESG위원이자 삼성화재 ESG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 전속기관장, 방송청취자, 지역기관 및 기업대표, 실업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