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하며
20년 동안 달려온 순수복음방송!
울산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는 지난 2월 25일(금) 오후 7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지역 주요기관장과 목회자, 운영위원, 전속기관장을 모시고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봉재 장로(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오차출 장로(울산극동포럼 회장)의 대표기도와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가 ‘모세 부모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석 시의장, 이채익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기현 국회의원의 축전을 통해, 울산극동방송이 지역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며 20주년을 축하했다.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와 백철규 지사장은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리더십과 시민들의 간절한 기도로 세워진 울산극동방송의 역사를 되짚으며, 방송을 통해 복음 전파와 지역교회의 성장에 기여해온 사역의 열매들을 소개하고, 울산극동방송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울산의 주요 기관장과 국회의원, 교계 주요 목회자, 울산극동방송 증경위원장들이 내빈을 대표하여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고 뒤이어 권명호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서동욱 남구청장의 격려사와 함께 FEBC남성중창단, 소프라노 최선주의 특별공연으로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예배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20년 동안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하는 순수복음방송으로 지역 복음화와 기독문화 발전을 위한 사역들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방송선교를 통한 전도사역에 더욱 힘쓰고자 작년 한 해, 1,332명의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674명의 결신을 맺었던 울산복음화율 상승을 위한 전도프로젝트 ‘1%의 기적’ 사역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강의 시리즈 ‘드리미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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