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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교회여 일어나라"

 

에스더삼일 구국기도회 현장.

 

부·울 은퇴목사 원로회,
에스더 삼일(3월1일) 구국기도운동 펼쳐

  부·울 은퇴목사 원로회(울산노회, 울산남부노회, 부산중부노회, 부산남부노회)가 “하나님 앞에서! 교회여 깨어 일어나라!”를 주제로 에스더 삼일(3월1일)구국기도운동을 펼쳤다.


  삼일(3.1) 기도운동은 3월 1일(화)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에서 열린 기도회를 시작으로 3월 27일(주일)까지 이어진다. 


  기도운동에 동참은 간단하다. 3번의 기도를 1일에 하는 것이다. 새벽기도(오전 5시) 시간에 3분, 낮기도(낮 12시) 시간에 3분, 저녁기도(오후 7시) 시간에 3분 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


  에스더 삼일(3월 1일) 기도 운동은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라는 기도제목을 제시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대한민국을 구하자(에스더 4:14,16)’,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구하여 이 민족을 사랑하자(레위기 19:17~18)’라는 구체적인 기도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도운동은 울산남부교회와 언양교회가 협찬했고, 첫날 기도운동에는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신원하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