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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기독교보수단체총연합, 윤석열 후보 지지 성명 발표

울산광역시기독교보수단체총연합이 윤석열 후보를 제20대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나라에 공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울산기독교보수단체총연합이 지난 3월 1일(화)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대회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견을 통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반 성경적 악법제정 중단, 악한정책 포기 촉구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울산기독교보수단체총연합은 성명서에서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일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며 귀를 열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다시 한번 하나로 결집하고 바르고 강하게 행동하여 하나님이 다스리신는 기독자유대한민국을 다음세대로 계승시켜야 할 무한한 책임이 있음을 통감한다.”라고 강조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이 키운 일꾼, 나라와 국민을 위한 후보, 바르게 일 할 공의로운 후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할 마음이 있는 후보,  희망찬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후보 윤석열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울산기독교보수단체총연합은 총 16개 단체, 3333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체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사회문제대책위원회, 울산기독교장로회 총연합회, 합동울산노회 장로회, 합동남울산노회 장로회, 고신남울산노회 장로회, 고신울산노회 장로회, 통합울산노회 장로회, 울산기독교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울산기독교장로회 주일학교연합회, 울산기독교장로회 여전도회연합회, 전국청장연면려회 울산본부,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다음세대학부모연합, 기독교울산직장선교연합회, 직장은퇴자 울산기독인선교회, 울산민주정의연대 등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