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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기총, 사무실 개소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시작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사무실을 개소했다.

 

올해 부활절은 4월 17일
상황 고려해 철저히 준비할 예정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며 사무실을 개소했다. 


  지난 2월 10일(목) 오전 11시 개소감사예배를 드리며 부활절 연합예배를 본격적으로 준비해가기 시작한 것이다. 예배는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결실을 기대하는 씨뿌림’이라는 제목으로 갈라디아서 7장 7~9절을 설교했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울기총 사무실은 울산 남구 울산극동방송 13층에 있으며 부활절 연합예배까지 상시 열려있다. 사무간사로 김은정 간사(은광교회)가 섬긴다. 


  울기총은 “절대 절망의 시대에 절대 희망 되신 예수님의 빛이 어두운 세상 구석에 비칠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최후 승리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연합 사역을 이루어 가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북구 진장동에 있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가 장소를 제공해 울기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 바 있다.


  올해 부활절은 4월 17일(주일)이며 코로나 19 등 상황을 고려해 장소와 시간을 정할 예정이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