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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극동방송

'오직 복음', 울산극동방송 개국19주년 기념 감사예배 울산극동방송이 개국 19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월 25일(목) 오전 8시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봉재 울산청장년운영위원장이 인도했고, 울산운영위원회 자문위원 김종익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울산어린이합창단 지휘자 박재형 테너가 특송으로 섬겼다. 설교는 요한복음 6장 1~13절을 본문으로 방수동 목사(염포교회)가 ‘열 두 광주리에 찼더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울산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 오차출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가 감사를 담아 인사했다. 울산극동방송 관계자는 “2002년 개국 이래, 지난 19년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흔들림 없이 울산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수 있도.. 더보기
나눔으로 채워집니다 울산극동방송, 지역 소외 이웃에게 식료품 14종과 묵상책, 전도지가 담긴 사랑의 나눔 박스 400개 전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때, 울산극동방송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박스 400개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파선교사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나눔 박스에는 즉석 도시락을 비롯한 식료품 14종과 묵상책, 전도지 등이 담겼으며, 해당 박스는 코로나19로 섬김과 후원의 손길이 끊어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역 탈북민,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선물을 전달 받은 단체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이런 선물을 받게 돼 참 기쁘다”며, “극동방송과 방송사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께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