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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다니엘어린이학교를 위한 기도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78:4)(후원계좌/ 국민은행 851837-01- 005970/ 다니엘교육선교회)- 연락처/052) 991-1234- 주소/울산 울주군 평천길 35 천상소망교회 2층- 유튜브/다니엘어린이학교 더보기
CBS 창사 70주년 "다음세대 찬양축제_한밤의 프레이즈" -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담임)- 12/7(토) 오후5시 더보기
10대들의 둥지와 함께하는 "다음세대 연합예배" 사단법인 10대들의 둥지는 복음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1986년 설립되어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는 울산광역시 소속 청소년단체이며, 2009년부터 울산지역 청소년연합예배를 개최해 왔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며 멈추었던 연합운동을 다시금 시작하고자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하나됨을 위해 “울산지역 다음세대 연합예배”를 개최합니다. 1. 일시: 2024.10.27(주일) 저녁 7시 2. 장소: 태화교회 본당 3. 게스트 - 찬양/민호기 목사(찬미워십) - 말씀/김민철 목사(태화교회 담임) - 연합찬양팀/ 밸런스미니스트리, 갓인어스&연합콰이어(사) 10대들의 둥지_양재용 총무국장 더보기
“중심을 세우는 예배, 시대를 깨우는 예배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다니엘 어린이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예배다. 예배는 삶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이나, 삶을 꾸미기 위한 형용사적인 의미가 아니기에, 고유한 명사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다니엘 어린이 학교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몸부림치던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을 본받아, 성결한 삶으로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부모와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뜨겁게 예배한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그 중심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의 중심, 그 삶의 중심, 그 인생의 가장 정’중앙’을 올려드리며 결단할 수 있는 그리고 그로 인해 다시금 세상으로 파송되는 .. 더보기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아이들의 신앙은 교육의 대상이 살아나는 삶의 장소인 가정과 학교와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년 가을 다니엘 어린이학교 친구들과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을 다녀오며 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음에는 다니엘 차량이 제주도 땅을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리턴즈 친구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셨다.  4월부터 시작한 리턴즈 친구들과 함께 구약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더욱 체감하게 되었고 일시적이 아닌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나의 청소년 시절 여름수련회가 떠올랐다. 그 당시 먹고 사는 문제로 삶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셨던 그 시절의 부모님들과는 변변하고 거창한 여름휴가는 갈 수 없었지만 매년 여름이면.. 더보기
2024 SUMMER 아웃리치 "제12회 대영워터페스티벌" 울산대영교회가 12년째 전도축제로 준비해 1,900여 명이 함께 했다.  7월26일, 27일 양일간 지역 어린이들을 품고 기도로 준비한 이번 전도축제 “대영워터페스티벌”에 1,9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양일간 1,035명의 새 친구가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수님을 소개받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교사 434명이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했고,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슈뻘맨”과 “퍼포머 훈”이 아이들을 더욱 신명나게 했다.   총괄디렉터 서반석 목사는 참여한 모든 친구들이 예수님을 만나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하고 아이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신나는 물놀이와 다양한 활동, 맛있는 간식과 푸짐한 경품으로 아이들은 천국잔치를 경험하는 듯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복음을.. 더보기
"말씀에서 말씀으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장 19~20절)   아이들에게 있어 지식으로 가르치기보다 삶으로 가르칠 때 그 삶의 말씀이 영향이 되어서 아이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세워갈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 달에 두 번 아이들과 전도를 나간다. 한 번은 학교가 있는 태화강 국가 정원 앞이고, 또 다른 한 곳은 매월 1일과 6일에만 열리는 다운 장날이다.  이번 전도는 그 어느 때보다 좀 더 특별하다. 이유는 5월과 6월 아이들과 계속해서 사도행전 말씀을 가지고 매일 주님께 나아간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자신의 모든 삶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잘 감.. 더보기
GOD in US_울산청소년 연합 찬양집회 < 하나님의 기쁨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갓인어스 찬양집회 안내일시_2024.6.2(주일), 오후6시장소_ 반천교회(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7) T.052-264-4513말씀_임석빈 목사(반천교회 담임)찬양_갓인어스 & 반천교회 다음세대들문의_ 010-3054-3315후원_835-01-220885 (농협, 10대들의 둥지) 더보기
다니엘어린이학교 <우리는 학교 선교사> 우리는 학교로 파송 받은 학교 선교사입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3세부터 7세까지 매일 다니엘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은 여덟 살이 되면 학교라는 거대한 삶의 광야로 나아갑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을 접하는 아이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게임과 분별 되지 않는 미디어 시청으로 인하여 또래 관계가 무너지고, 교사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학교 현장 가운데 들어가 뜻을 세운 다니엘과 같이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는 학교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하는 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바벨론과 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니엘학교 아이.. 더보기
학부모 & 교사 블레씽 3월 7일(목) 오후7시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세미나 “교사 & 학부모 블레씽”을 준비했다. 특별히, 교회 학교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한 이수훈 목사가 실질적 대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의는 극동방송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더보기
주일학교 교사 & 학부모 블레씽(blessing) 교회학교를 통해 저출산문제 극복!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의 현장 성공 사례! 다음세대 교육의 노하우 공유! 일시 : 2024.03.07(목) 저녁7:00 장소 :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 울산 남구 삼산로 75 강사 :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담임목사) 주최 : 울산극동방송 주관 :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 문의: 052.220.9000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927로 "다음세대"라고 문자를 보내주세요) 신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개척 생존율 3% 시대에 희망을 품다"(1)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개척하시다니 대단해요” 교회를 개척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은 개척한 목사가 대단하다는 말은 아닐 겁니다. 그보다는 개척이 얼마만큼 힘든지를 반영하는 말이었습니다. 개척은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교회가 개척 후 생존이 목표라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개척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울산의 복음화율이 8%가 되지 않고, 심지어 젊은 세대는 5%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존을 위한 개척이 아니라 복음으로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개척을 목표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척이 힘든 시대, 주일학교가 문을 닫아가는 .. 더보기
여름성경학교, 믿음과 예배를 중심으로 “기드온과 함께하는 여호와 샬롬” 본격적인 여름사역을 앞두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은 ‘기드온과 함께하는 샬롬 이야기-여호와 샬롬’을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계획중이다. ‘샬롬이 필요해요!’, ‘샬롬을 주셨어요!’, ‘샬롬을 보여줘요’ 등의 과정을 통해 샬롬을 잃어버린 시대, 공동체가 누리는 샬롬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예배해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은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예배해요!’를 주제로 삼았다. 이는 ‘예배의 회복’이라는 과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교욱으로, 성경의 인물들이 드린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를 알아간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를 주제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더보기
제가(齊家)의 회복 Post Covid19, 가정과 교회는? 팬데믹의 풍경, 생소함을 가져오다 코로나19는 전에 우리에게 없던 경험들을 주었다. 마스크가 우리의 얼굴을 덮는 사이, 꽃이나 단풍이 산천을 뒤덮는 그 좋은 계절에도 우리는 밖으로 다니지 못했다. 세계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고 하늘에선 비행기가 줄어들었으며 경제활동도 쪼그라들었지만, 우린 그 덕에 한동안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돌려받았다. 가게와 음식점에 손님이 줄어 자영업자들이 고통받는 사이, 온라인 판매와 배달업은 특수를 누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비자발적 홈스쿨에 들어갔다. 어른들은 그들의 상황을 안타까워했지만, 정작 아이들은 비대면 덕에 그 흔한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건강하게 자라났다. 한편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그토록 이상적으로.. 더보기
성경적 가치관 교육이 중요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 Peter Singer라는 유명한 윤리학 교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물해방’을 비롯해 이 분이 쓴 여러 권의 책이 번역되어 있으며 공리주의 실천윤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입니다. 그는 열렬한 동물 권리 옹호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동물에게는 관대하지만, 태아에게는 잔혹합니다. 대부분의 낙태 옹호자들도 임신 6개월이 지나면 낙태를 반대하는데, 이 사람은 잉태된 때부터 시작하여 출산 후 28일이 되기까지는, 어느 때에 생명을 끊어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때까지는 지능계수가 개나 돼지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살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악마 같은 사람이 연상될지 모르지만 이 교수의 사진을 보면 평범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이 교수가 이런 주.. 더보기
"말씀으로 승부하라"(하대중 목사)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교회나 기독교 단체의 다음세대 겨울 수련회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얼굴을 마주하며 말씀을 듣고 교제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외부적 어려움으로 한계에 부닥친다. 이번 호에서는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다음세대 전문 사역 공동체 더워드 대표 하대중 목사와의 대화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의 다음세대 사역과 대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먼저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더워드”를 소개하자면. “더워드는 Worship, Only Jesus, Recreation, Disciple 의 앞글자를 딴 WORD라는 영단어에 ‘the’를 붙여 ‘오직 유일한 그 말씀’을 의미한다. 이름이 담고있는 뜻처럼 예배, 복음, 재창조, 제자삼는 .. 더보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더워드 여름 청소년・청년 온라인 아카데미 주 강사는 총신대 박재은 교수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더워드(대표 하대중 목사)가 2021년 여름 청소년, 청년 온라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을 바탕으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유튜브를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고 8월 6일(금)에는 청소년을, 7일(토)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 강사로는 총신대학교 박재은 교수를 모셨다. 이외에도 문화산책 시간에 CCM사역자 유은성 전도사, 교회론특강(청년대상) 시간에는 유은교회 유석준 목사가 강의한다. 특별히 6일에는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이현철 교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경건생활”에 대해 특강을 하며 .. 더보기
변질과 변화의 차이, 그 갈림길에서 방향을 찾다 청/년/이/여/일/어/나/라 코로나 이전에는 교회안에서의 삶과 교회밖에서의 삶이 조금 차이가 있어도 문제되지 않았다. 교회 안에서는 기도생활, 헌금생활, 예배생활,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충성되고 수고롭게 일하는 사람들이 훌륭한 신앙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조금 못해도 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이중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려지고 교회로 한데 모여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약해져 가고 있다. 이것을 두고 많은 고민들이 있다. 변질되지는 않을까. 교회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플랫폼들이 개발되어서 교회를 대체하거나 사람들이 믿음을 잃어버리면 어떡할까. 그동안 교회는 시대 변화에 따라 옷을 갈아입었다. 앞으로도 수많은 옷을.. 더보기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의 도입부이다. 누군가를 꽃피게 하는 것은 뭔가 큰 돈을 들이거나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다. 그를 한 명의 소중한 ‘존재’로 대해주는 것이다.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은 ‘숫자’가 되어버렸다.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환경 가운데 자라왔는지, 그들의 가슴 속에는 어떤 꿈이 있는지, 세상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 오직 그들이 성취한 숫자로 그들을 평가할 뿐이다. 몇 등인지, 몇 등급인지, 학점은 몇 점인지, 자격증은 몇 개인지, 봉사활동은 몇 시간 했는지... 그러다보니 사회와 기성세대가 요구.. 더보기
다음 세대를 위한 배수의 진 스스로 한계를 단정짓기 보다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와 대책으로!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의 “영적 배수의 진”을 쳐야해 필자가 사역하는 울산신정교회에서는 성경학교, 수련회 등의 여름 행사를 앞두고 교육부서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이 특별 순서(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많은 적들의 공격 앞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은혜의 성을 끝까지 지켜내자는 결의로 교역자들이 조선시대 장군들의 복장을 하고 각 부서의 여름 행사 주제와 내용을 발표하고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이 행사의 제목은 ‘배수의 진’이었다. 여름 행사에 대한 홍보이기도 하고 성도들의 관심을 모으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한 교역자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예배.. 더보기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울산청소년비전학교 장학금 수여식 성료 미포교회 갈멜장학회에서 장학금 전달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위탁형 대안학교인 울산 청소년비전학교(교장 이기운 목사) 2021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지난 5월 11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미포교회(김성원 목사 시무) 갈멜장학회(회장 정희삼 장로)가 기탁한 장학금을 총 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2학년 김하늘 학생, 3학년 민진기, 한순주 학생 등이다. 미포교회 김성원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다윗, 다니엘, 요셉과 같은 영웅들도 믿음의 연단이 있었듯이 함께한 학생들 모두가 하나님께 붙들려 경건하고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기도하며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청소년비전학교 교장 이기운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개교 후.. 더보기
여름사역, 온라인으로 준비해요 울산 지역 교회는 등록과 강의 한 주간 추가 연장 …6월 12일(토)까지 등록 마감 작은 교회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코로나19로 주일학교 여름사역 준비가 막막한 주일학교 교사와 교회를 위한 ‘2021 온라인 교사 강습회’가 펼쳐진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최하는 이번 강습회는 작은 교회도 실천 가능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시대 주일학교 교사가 어떻게 반목회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하고 각 교회에서 진행했던 사역 중 작은 교회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사역 콘텐츠를 나누며 이번 여름사역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케빈리 목사(새들백교회), 주경훈 목사(오륜교회), 유지혜 전도사(한성교회), 박혜신 목사.. 더보기
모든 거목(巨木)은 묘목(苗木)일 때가 있었다 사랑하는 다음 세대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잘 준비되어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은 부모 세대 누구나 동일할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말끝마다 “왜요?” “싫은데요?”를 반복하는 어린이들과, 무슨 말을 해도 대답을 안 하고 고개 조차 들지 않는 청소년들을 계속 대하다 보면, 부모 세대의 인내는 한계를 만나게 된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앞으로 커서 뭐가 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마음이 필요 이상으로 조급해질 때가 많다. 하루라도 빨리 뭔가 변화된 좋은 결과를 보고싶은데 쉽게 변하는 않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빨리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만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이런 조.. 더보기
울산미래장학재단, 다음세대를 향한 활발한 장학사업 전개 작년 한 해, 다음세대 207명에 총 1억 3천여 원 장학금 지원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앞장서는 재단법인 울산미래장학재단(이하 재단)이 활발한 장학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다음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멘토링을 통한 사례관리로 장학생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바른 성품을 가진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안정적 사례관리를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장학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장학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지원금은 ‘꿈나눔’, ‘꿈디딤’, ‘꿈이음’, ‘꿈쟁이’, ‘꿈키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장학생 육성을 위해 RPS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는 수면, 태도, 플래닝, .. 더보기
모든 청소년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달리다 꿈!” 문화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단법인 달리다 꿈, 10월 21일(수) 창립감사예배 문화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달리다 꿈’(이하 달리다 꿈)이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의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문화예술과 인재양성 분야의 사업을 실시하는 이 단체는 김광일 집사(부산옥토교회)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리다 꿈은 청소년들을 ‘꿈’꾸게 하는 단체이다. 구체적으로 여러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사업, 청소년의 문화활동 및 예술공연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활동 지원,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제반사업, 청소년 자립을 위한 교육훈련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제공, 청소년 지역 유.. 더보기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 청년 풀릴 줄 모르는 취업난, 쌓아도 쌓아도 끝이 없는 스펙, 게다가 코로나19까지.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이 땅의 청년들이 참된 평화와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도록 이번 호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사를 연재할 계획이다. 지친 우리 모두의 심령에 새 힘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편집자 주 청년,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이다. 푸르러야 할 청년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려 불안해 하고 걱정을 한다. 좌절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년들의 성공담은 마치 옛 이야기처럼 들린다. 푸르고 푸르러야 할 청년은 세상 속에서는 푸르름을 나타내기도 전에 먹고 사는 문제로 씨름하다가 지쳐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년조차도 교회 안에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땅에 푸르고 .. 더보기
[여름성경학교 특집]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가장 두려운 세대차이는 “신앙의 차이” 부모세대 관심의 부재가 다음세대를 다른 세대로 만들 수 있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할 ‘복음’ “아이들을 숫자가 아닌 ‘존재’로 대해야” 우리가 요즘 자주 사용하는 용어 중에 ‘세대 차이’가 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대화를 하다가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가 클 때 흔히 세대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다음 세대들을 대하면서 두려워해야 할 세대 차이는 생각과 문화와 언어의 차이가 아니다. 그것은 비본질적인 것이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본질적인 세대 차이는 바로 신앙의 차이이다. 부모의 세대가 믿는 하나님을 자녀의 세대가 믿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25년간 다음세대 사역을 하다가 한 달 전 울산신정교회의 .. 더보기
지금, 대화하세요!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공부법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장 7절 유대인 교육법, 교육천재를 만드는 유대인의 가정교육법으로 국내에 소개된 ‘하브루타’. 하지만 단순히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질문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관계가 회복되고 생각이 깊어지는 효과에 집중하면 좋을 것이다. 이처럼 하브루타에 대해 체계적으로 여러 과정을 수료한 태화교회 윤원자 권사와의 대화를 통해 하브루타 교육법의 효과와 각 가정과 교회에 적용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하브루타에 대해서 소개 부탁한다. “유대인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하브루타는 우리나라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전성수 교수님에 의해 도입되었다. 전 교수님은 하브루타 선교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