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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곧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한 실제적인 준비 필요” 북한에 억류되었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 울산 방문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통일 이후의 준비 필요성 역설 1997년부터 18년간 150차례 북한에 방문하며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사업을 펼치다 2015년 북한당국에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받고 2년 7개월가량 북한에 억류되었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가 울산을 찾았다. 지난 7월 14일(화) 양산 감림산기도원 화요구국기도회의 설교를 위해 양산 및 울산 지역을 방문한 임현수 목사와 감림산기도원 이옥란 원장, 이은호 부원장,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회장 김계태 장로, 울산의 빛 발행인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 등이 남구 삼산동 컬티에 모였다. 특별히 새롭게 시작한 울산크리스천 청년모임 ‘에클람포’ 회원들도 참석해 청년들의 비전을 나눴다. 캠퍼스 안에서 복음이 약화되.. 더보기
울기총 임원회,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울기총, 코로나19로 교회에 대한 정부 방침에 교회 입장 정리 및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에 대해 논의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지난 7월 초 정부가 교회 내 모든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정부 조치의 부당함을 강력하게 알린 담화문을 발표하고 연합회 임원회 및 교단장, 기독교 단체장 연석 간담회를 열었다. 7월 9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회장 김종혁 목사는 “모임과 행사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지나친 조치로 철회되어야 하고 형평성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 부당한 조치이며, 국민통합에 해가 되는 조치이자 정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기에 철회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펼쳤다. 7월 14일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에 대한 교.. 더보기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반대자 탄압법"이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 주최 2020 크리스천 월드뷰 컨퍼런스에서 “행위와 행위자는 구별해야 한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최한 2020 크리스천 월드뷰 컨퍼런스로 조영길 변호사가 울산을 찾았다. 지난 7월 26일 주일 오후부터 28일 화요일 밤까지 3일간 진행된 컨퍼런스는 조영길 변호사 외에도 이지웅 목사, 김지연 약사, 이정훈 교수, 책읽는사자 등 기독교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별히 조영길 변호사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차별금지법과 교회의 복음적 대응에 대해 강의했다. 조 변호사는 강의를 시작하며 “차별금지법은 성도와 교회를 어렵게 할 위험한 법이다. 정확히 알고 반성경적인 악법을 막아내는데 울산의 성도들의 동참.. 더보기
울기총,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구국기도회 열어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교회연합 구국기도회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에서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예장합동 울산노회 사회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울산광역시 교회 연합 8.15 구국 기도회’가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법률가로서 시대를 분별해 통찰력 있고 예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교회의 복음적 대응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특별기도를 통해 코로나19와 포괄적차별금지법과 같이 교회를 위협하는 문제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해결되도록 구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건전한 교회에 소속된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교회단위로 교회대표.. 더보기
[울기총]코로나19 교회방역 강화방안에 대한 담화문 정부는 지난 7월 8일, 교회 내 모든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에 대한 방역을 7월 10일부터 강화해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조치에 대해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담화문을 발표하며, 정부조치의 부당함을 강력하게 알렸다. 아래는 담화문의 전문이다. 정부의 코로나19 교회방역 강화방안 조치에 대한 울산기독교총연합회의 담화문 정부는 교회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았으나 정규예배외에 모든 소규모모임, 행사 등에 대한 방역수칙준수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7월10일(금) 18시부터 정규예배외 모임‧행사금지, 단체식사금지, 상시마스크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벌금(.. 더보기
뮤지컬 거룩한형제 남자배우 모집 울산의 역사적 콘텐츠로 나라사랑을 전하는 뮤지컬 거룩한형제 남자배우 모집 지난해 울산지역 시민들과 교회의 큰 사랑을 받은 창작 뮤지컬 가 2020년 공연을 준비하며 아버지 역과 사내 역(국군, 베트남 군인, 전령 등)을 맡을 남자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출연료는 50만 원이며 공연은 2020년 9월 6일(주일) 오후 3시와 7시에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동인 휴가 주최 및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울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기획 및 프로듀서 박성태, 연출 이상훈, 제작감독 박정영 등 실력 있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공연을 꾸려나간다. 창작뮤지컬 는 2018년에 울산문화재단 창작콘텐츠 지원사업 1위에 선정되었고, 2019년에 울산문화재단 창작콘텐츠 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울산문.. 더보기
울산의 탈북민들을 위한 공간! 갓 브릿지 센터 오픈 지난 6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갓 브릿지 센터 오픈 예배가 열렸다. 새롭게 문을 연 갓 브릿지 센터는 울산시 중구에 위치했고, 센터와 함께 ‘브릿지 카페’로 운영되며 울산의 탈북민들이 교류하고 교제하는 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배는 백운학 목사가 인도했고, 윤충걸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중국에서 탈북민을 돕고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왕 선교사(익명)가 마태복음 16장 18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말씀을 전했다. 그는 설교에서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원리와 원칙, 내용이 있는 단단한 말씀으로 무장하자.”라고 강조했으며 단단한 교회로서 준비가 되었을 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탈북민 .. 더보기
음악으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이음&이음 콘서트 성료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컴워킹과 파란여름앙상블이 주관한 이음앤이음 콘서트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5일 저녁 7시 남구에 위치한 예문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를 가진 출연진이 무대를 꾸몄는데, 장애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재능을 발휘해 피아노, 바이올린, 오카리나, 퍼커션, 방송 댄스 등을 선보였다. 콘서트는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옥 이사장은 “몇 년 전 암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 그 이후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 낮은 자리를 돌아보고 그곳에서 선한 무브먼트를 일으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기획했지만, 장애의 구분은 크게 중요하지 .. 더보기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6.25한국전쟁 70주년 기념 민·군 연합예배 양문교회에서 성료 6.25한국전쟁 70주년 기념 민·군 연합예배가 지난 6월 28일(주일) 오후 2시 양문교회(김효범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FOR GOD FOR COUN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양문교회, 7765부대,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 임마누엘교회, 호산나교회, 가고싶은교회, 시온성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예배는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박재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문교회 청년부가 힘찬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기독교관점에서 본 6.25에 대한 영상이 이어졌다. 이어 송영순 울산시낭송회장이 호국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송했다.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고문 최하중 장로는 “조국을 기적의 방.. 더보기
경남기독문인회, 경남기독문학 제9집 발간 울산기독문인회에서 축하 인사 전하며 기독문인회간 교류의 발걸음 내딛어 경남기독문학 제9집 발간을 기념하며 경남기독문인회(회장 조한우 목사)가 출판 감사예배 및 경남기독문학상, 경남기독문학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6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대민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별히 울산기독문인회 하나문학회(회장 제인자 권사, 사무국장 설성제 집사)에서도 축하의 글을 보내는 등 지역을 넘어 기독 문인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1부 출판 감사예배는 조한우 회장이 시편 23편 1~6절을 본문으로 ‘시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으로 꾸며졌다. 경남기독문학상은 문갑연 권사(소설), 조관제 목사(수필)가, 경남기독문학 신인상은 시 부문.. 더보기
복음의 증인이 될 최고의 뮤지션을 찾습니다! CTS주최 2020 찬송가 경연대회 7월 17일(금)까지 접수 CTS기독교TV가 창사 25주년을 축하하며 ‘2020 찬송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 2천만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는 시편 47편 6절 말씀을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는 7월 17일(금)까지이며 CTS 홈페이지(cts.tv)나 이메일(hymn@cts.tv)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건전한 신앙관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보컬(솔로)이며 참가곡은 찬송가이다. 전형료는 개인별 5만 원이다. 예선은 1~4차로 이루어지며 최종 10팀은 결선에 오르게 되며 10월 10일(토)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입상자는 CTS 방송 및 행사에 출연.. 더보기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 워크숍 성료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충걸 장로)가 2020년 상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6월 11일(목) 로뎀나무아래 펜션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신임회원들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원들은 CTS방송선교사역의 방향과 섬김의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하반기 사역을 준비했다. 한편 CTS울산방송 운영위원회는 2015년 1월에 창단했고, 매월 2회 조찬기도회를 하며 나라와 민족, CTS방송사역과 울산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문의 | CTS울산방송(052-289-119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