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성금 월드비전에 전달 지난 3월 26일(목),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목사)는 울산CBS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월드비전 울산지부(본부장 박종구)에 전달했다. 모인 성금은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모금에는 울산지역의 수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사역에 마음을 모았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는 "코로나 19 사태로 대구 경북 지역에 많은 교회와 우리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우리 울산 지역에서도 아주 작은것이지만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CBS와 함께 섬기게 되었다."라고 모금 배경을 밝혔다. 더보기 예장합동 성명서(20.03.27.)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성명서] 성 명 서 1. 세계는 지금 중국 발(發) 코로나19로 인하여 극도의 위기를 맞이했다. 각국 정부와 의료계는 감염자 치료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와 의료계의 대응과 헌신, 그리고 코로나19를 대하는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300만 성도와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 2. 아울러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국민들과, 특히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소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일에 협력할 것이다. 3.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이다. 기독교.. 더보기 예장통합 총회장 목회서신(20.03.24.)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2020.3.24.) 총회 산하 9,200 교회와 기관, 255만 명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중국 우한과 대구 신천지 집회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은 대구.경북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엄청난 피해를 남겼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이 깨어진 상태입니다. WHO가 코로나19를 판데믹으로 선포하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되어 나라마다 국경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 저력을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쓰며 굳건하게 발전하여 왔습니다. 오늘도 재난 가운데서 고난의 현장을 지키는 수많은 의료진과 방역담당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일선 공무원.. 더보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20.03.27.)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서]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습니다.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더보기 예장대신 성명서(20.03.26.)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성명서] 코로나19 대감염(Pandemic)으로 전 세계가 어려워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들과 국무총리, 국회가 나서서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시설폐쇄, 전수조사, 행정권 발동, 구상권 청구” 등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까지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감을 표하며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예배는 정부가 통제할 사항이 아닙니다. 예배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고유한 권한입니다. 따라서 교회 외에 누구도 예배권 행사를 하거나 제한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신앙 양심으로 교회에 위임된 권위에 따라서 하나님.. 더보기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20.03.2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4차 담화문] 함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존경하는 총회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펜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함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도와 국민 전체의 안전과 유익을 위하여 정부가 제시한 7대 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협조를 넘어 혹여 공권력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들어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 더보기 예장통합 제6차 교회 대응지침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20.03.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명서] -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한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와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압력과 6·25 동란 .. 더보기 예장고신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등에 대한 성명서 (20.03.24)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명령 및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 :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행동에 동참하면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모임을 중단하고 자제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해 왔다. 일제강점기나 6.25때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이 있었을 때에도 주일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순교신앙의 뿌리를 가진.. 더보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준비된 교사로! 2020 고신울산노회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 강사로. 주제는 ‘가라 모세!’(출3:1-12) 울산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2020 신년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부터 이틀간 울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인천선두교회 곽수관 목사가 나섰으며 ‘가라 모세!’라는 주제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로서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강의가 펼쳐졌다. 첫날 강의는 출애굽기 3장 1-12절을 본문으로 주제 ‘가라 모세!’에 대한 말씀이 전해졌다. 강사 곽수관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데는 3단계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다.”.. 더보기 울산의빛, 2020정기총회 성료 기독신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의 빛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사업 경과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울산의 빛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회를 시작하며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 오차출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울산의빛의 관계설정을 재정비했으며, 울산의 빛 발전을 위해 편집, 운영, 경영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고, 재정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울산의 빛 사장 황종석 장로는 “지난 5년간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지금껏 신문을 발행할 수 .. 더보기 위기를 넘어 진정한 예배자로!(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IT기술) 유투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예배, SNS를 이용한 공지사항 전달 및 소통,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그룹 교제 우리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잘 대응하는 모범적인 나라로 알려졌었는데, 신천지 집단의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대응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졌다. 특히 교회는 주일 마다 모여서 예배하고 함께 교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모임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의 본질을 지켜내며 예배와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IT 기술을 활용하면 가능하다. 교회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 몇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실시간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기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예배 시간에 교회 건물에 들어가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을 ..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