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교계일반

행복한 가정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행복한 가정, 내일이 있는 가정은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이다.   어느 신문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질문하기를 “당신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주요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하였는데 이 질문에 제일 많이 나온 대답은 두 가지인데 “건강과 가정”이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가정에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면 어디에서도 행복을 얻을 수 없다.”라고 하였으며, 영국의 철학자 무어(Moore)는 “사람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기 위하여 온 세상을 여행하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와 그것을 찾는다.”라고 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가정을 대신할 곳은 아무 데도 없을 것이다. 가정이야말로 지상에 있는 유일한 .. 더보기
“촌철 강단_느헤미야 4장15~23절”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에 심혈을 기울이며 성벽을 52일 만에 수축하는 일을 마쳤다. 이때 호른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벽을 재건을 방해하고 성전이 건축되는 것을 막고자 느헤미야를 겁박하며 예루살렘에 쳐들어올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 계획을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은혜로 미리 알아차리게 된다.  그때 느헤미야는 더 이상의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성들의 절반은 일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산발랏과 도비야로부터 성전을 지키기 위해 칼을 차거나 창을 잡거나 방패를 들게 하고 짐 나르는 자들에게는 한 손에 병기를 잡게 하기도 하고 건축하는 자들은 허리에 칼을 차게 하고 나팔수를 곁에 두고 심지어는 공사기간 내내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뜰 때.. 더보기
교회여, 예수 색을 드러내라 브라질은 우리나라로부터 멀리 떨어진 거리만큼이나 낯설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는 면적이 다섯 번째로 넓고 인구도 2억 만 명이 넘어 일곱 번째로 많은 나라다. 브라질은 울창한 숲과 파란 하늘, 금빛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국기의 색상에도 그 의미들이 담겨있다. 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어는 ‘따봉’,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삼바’, ‘축구’, ‘이구아수 폭포’ 등이다. 이외에 브라질 하면 축구, 축구하면 펠레가 생각난다. 하지만 축구, 펠레보다 더 크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뽑힌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다. 이 상(像)은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10년 만에 완성되었다. 예수상은 에이토르 다 시우바 코스타(.. 더보기
“저기요~~~ 예수님이 계신가요?” 태초에 하나님은 자기 형상을 닮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애초에 사람은 공동체로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이 공동체의 중심에 계실 때에 비로소 공동체는 하나로서 완성품이 된다. 모든 공동체의 기초는 가정이다. 가정이 확장된 것이 교회이며, 교회가 축소된 것이 가정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하나님은 교회이자 가정을 만드신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이든, 교회이든지 간에 그 중심에 하나님이 외에 그 어떤 것도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참된 가정과 복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왕좌에 앉아 계셔야 한다. 실낙원은 하나님 없는 인생이 경험하는 비참함이다. 영적 전쟁은 결국 주인 싸움이다.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이며, 우리 공동체의 머리가 되시는가의 싸움이다. 우리 중심에 계신 성령으로부터 생명수가.. 더보기
인간의 한계와 가정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먼저, 가정을 만드시고 그다음에 우리에게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주셨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아무것도 없던 혼돈의 시대에 빛으로 질서를 잡으신 하나님은 6일에 걸쳐 천지를 조각하셨다. 하루의 창조 사역이 끝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하셨다.  그리고 6일째 되는 날 모든 생물을 만드신 후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그리고는 남자와 여자를 불러 결혼 주례를 하시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게 하.. 더보기
토요예배에 초대합니다_(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 (사)울산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시각장애인 토요예배를 지원합니다. 3월30(토)은 부활절예배로 은광교회 학생회가 봉사하며,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URCG)와 CBMC가 후원품을 전달합니다. 특별히 4월20일(토)에는 S-Oil 신우회와 경주 서라벌 광장인근을 산책하는 야외 예배로 준비합니다. 예배는 중구 학성동 78~6에서 드려진다. 더보기
울창스, 울산에서 창업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 소부장 100기업" "세계 시장 선도할 미래 기술 보유 유망 스타트업" 우리나라 대표 공업 도시임에도 창업하기 어려운 도시, 울산에서 창업한 스타트업 소개한다. 스타트업(startup)이 무엇인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으로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뜻한다. 스타트(Start) 하자마자 성장(Up)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한-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중소형 수소-전기 추진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 파로스마린(대표 이슬기)이다. 파로스마린은 울산에서 2021년 창업하여 현재 5명의 석박사 인원으로 구성된 기술기업이다. 2022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2023년 국내 “소부장 스타트.. 더보기
돌아보는 "산타에서 예수로"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3월 18일(월) 오전 7시 울산 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결과 보고 및 조직위 해단식을 가졌다.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들만의 축제로 있었던 트리 축제가 2022년 12월, 6천여 명이 함께 한 “더북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600여 명의 연합성가대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점등식과 성도들의 대합창, 12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버스킹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17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한 1,000여 명의 성가대가 함께하는 “성가 합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트리점등페스타로 성탄트리가 올해 1월 말까지 울산에 빛을 환하게 비추었다. 12월에는 남구청에서 후원하는 뮤직페스티벌과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