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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길 위의 아이들을 위한 선한 이웃이 되어주다” 2023년 마이코즈 고난주간 캠페인 고난주간 금식헌금 또는 부활절 헌금의 10% 후원 요청 청소년 보호시설 및 교육시설에 사용 예정 “울산의 온 교회와 성도님들이 선한 이웃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희망합니다.” 2023년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 목사, 울산제일교회)에서는 “길 위의 아이들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주다”라는 주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이코즈는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마이코즈는 “아직까지 어른들의 인식 속 가정 밖 아이들은 ‘비행 청소년’ 혹은 ‘부모의 속을 썩이는 아이’ 등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근래 대부분의 가정 밖 청소년들은 가정 .. 더보기
"성경적 영혼육 교육"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아이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양육하는데 힘쏟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바로 에녹처치홈스쿨의 가정들이다. 김덕주, 김민영 리더와 최상일, 김정아 리더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편집자 주 처치홈스쿨이란? “처치홈스쿨은 교회와 가정이 직접 자녀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기독교 대안 교육이다. 성경에서는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칠 것과, 교회로서 제자삼고 가르쳐 지키게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성경의 말씀에 근거해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온 마음을 쏟고 있다.” 에녹처치홈스쿨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에녹처치홈스쿨은 ‘처치홈스쿨’ 중 한 곳이다. 2014년도에 자녀 양육에 대한 열심과 고민이 있는 7가정이 태화교회에 모였다. 처음에는 .. 더보기
울산시민상담대학, 제1기 수강생 모집 활발 청소년 멘토 희망자 등 대상으로 10월 27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청소년 멘토·청소년 지도자·상담사 양성을 위한 ‘울산시민상담대학’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십대들의 벗이 주관·주최하고, (사)대한교육문화연구원, 학교폭력피해자회복지원센터, CTS울산방송, CCMM선교회, 라브리심리상담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울산시민상담대학은 아동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 행동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안과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개설되었다. 제1기 교육은 총 14회, 28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간은 11월 1일(화)부터 12월 21일(수)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이다. 교육 장소는 울산 동구에 있는 울산청소년비전학교(동구 명덕7길 34, 1층)이며, 청소년 멘토를 희망하는 자,.. 더보기
사람살리는 캠핑, 울산 12경 청소년 비전캠프 “소통·협력·도전·자립” 총 4개의 클래스로 진행 사단법인 10대들의 둥지가 주최하는 ‘울산 12경 청소년 비전 캠프’가 지난 7월 19일(월)부터 21일(목)까지 울주군 내에 위치한 작괘천 달빛야영장과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특별히 물놀이 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현실 속에서 산, 강, 바다가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울산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 공동체 훈련으로 수상 탈출 체험, 카약 및 제트보트 체험을 진행하였다. 소통, 협력, 도전, 자립 총 4개의 클래스로 진행된 캠프에서는 남녀 구분해서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텐트 생활을 진행하였으며, 울주군에 위치한 제이스팀 교육원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인 드론 체험을.. 더보기
‘청년포럼 5.0’이 시대 청년을 깨우다 두번째 포럼 강사에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 온라인(Zoom)으로 오후 8시부터 청년 G.I가 주최하는 ‘청년 포럼 5.0’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고신대, 영산대 스포츠 학과 교수이자 K-타격술연맹대표인 궁재호 장로(조은교회)가 강사로 나서 ‘어둠의 시대에 바라본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청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궁 장로는 “만남”, “경청”, “변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청년의 때에 하나님께 더 귀 기울일 것을 격려했다. 두 번째 포럼은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진행된다.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가 ‘결혼하라!’를 주제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4,077건으로 2020년(4,737건) 대비 13.9%(66.. 더보기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전경호 목사 강사로 신년교사세미나 성료 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재학)가 2022년 신년교사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사역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1월 24일(월)과 25일(화) 이틀간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라!(신명기 6장 4~9절)”를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는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이자 한국크리스천코치협회 대표, 신성교회 다음세대사역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경호 목사를 초청했다. 첫날에는 열왕기상 17장 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에 의해 준비된 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에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중심으로 “지상명령에 헌신하는 교사”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전 목사.. 더보기
성경적 가치관 교육이 중요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 Peter Singer라는 유명한 윤리학 교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물해방’을 비롯해 이 분이 쓴 여러 권의 책이 번역되어 있으며 공리주의 실천윤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입니다. 그는 열렬한 동물 권리 옹호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동물에게는 관대하지만, 태아에게는 잔혹합니다. 대부분의 낙태 옹호자들도 임신 6개월이 지나면 낙태를 반대하는데, 이 사람은 잉태된 때부터 시작하여 출산 후 28일이 되기까지는, 어느 때에 생명을 끊어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때까지는 지능계수가 개나 돼지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살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악마 같은 사람이 연상될지 모르지만 이 교수의 사진을 보면 평범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이 교수가 이런 주.. 더보기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주교연합회, 신년교사 영성세미나로 "영적 무장"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고난과 승리" 미포교회 김성원 목사 강사로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미숙 권사)가 2022년 신년교사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고난과 승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한빛교회에서 진행됐으며, 미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원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날은 다니엘 1장 8~21절을 본문으로 “뜻을 정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되었고, 둘째날은 다니엘 7장 15~28절을 본문으로 “마지막 때를 사는 지혜”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현장과 실시간 온라인 중계가 동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에서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편집국 더보기
48회 정기총회 성공리에 마친 예장통합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울산호계교회 신점철 장로, 제48회기 회장으로 선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가 제4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2월 26일(토) 낮 12시 대전노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울산호계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신점철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관련 정부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는 “청소년들의 가슴에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기억하고 선교사의 영성으로 복음을 전하며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의 가슴에 그리스도를 심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은 청소년”,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 세계관을 .. 더보기
"복음은 상황과 환경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 말만큼 쉽지만은 않다. 혼자라면 더욱 어려운 일이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대로 살아가고, 삶으로 도전하며, 세상을 향해 뛰어가는 ‘러닝메이트’를 자처한 목사가 있다. 바로 열방의빛교회 김보민 목사이다. 김 목사는 다가오는 10월 7일, 청년들과 함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빵 사업”에 도전한다. 지면을 통해 말뿐인 ‘사역’이 아닌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이는 사역을 소개한다. 매일 일터로 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특별히 청년들에게 깊은 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저는 목회자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권면하는 목회자입니다. 제가 교회와 모임들 가운데 늘 빼놓지 않고 자주 하는 말이 .. 더보기
청년, 다시 도약하다! 북울산교회 청년헌신예배 드려 다음세대 사역자 김현철 목사 강사로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8월 마지막 주일을 청년헌신예배로 드렸다. 8월 29일(주일) 오후 2시에 드려진 이번 예배는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다음세대 사역에 힘쏟고 있는 김현철 목사(김해 행복나눔교회)를 강사로 모셨다. 청년헌신예배는 북울산교회 청년부 김현섭 회장이 인도했고, 김은주 총무가 대표로 기도했다. 설교는 로마서 12장 1~2절을 본문으로 ‘존재의 이유’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김현철 목사는 “Reboot”라는 단어를 제시하며 오늘 한 번의 예배가 모든 것을 다시 시작(Reboot)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를 믿으면 나의 신분, 태도, 그리고 목적이 달라진다.”라면서 “타인의 욕망을.. 더보기
21세기 언약과 자녀 양육은? 더워드, 자녀 양육을 주제로 아카데미 열어 더워드(대표 하대중 목사)의 두번째 힐카데미(힐링 아카데미, Healing Academy)가 열린다. ‘21세기 사회에서의 언약의 자녀 양육’을 주제로 8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31일(화) 오후 2시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크게 ‘힐링(healing)’의 시간과 ‘아카데미(Academy)’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맛있는 식사와 교제를 통해 힐링하고,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고신대 기독교교육과 조성국 교수가 ‘21세기 사회에서의 언약의 자녀양육’, 고신대 교양학부 소진희 교수가 “언약의 자녀양육의 실제’에 대해 강의한다. 선착순 20명이 참여할 수 있고 가족(5인 이하), 부부, 개인별로 회비가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