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동과 기쁨의 언어" 모든 영혼이 사랑에 굶주려 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을 찾고 또 찾고 있다. 나는 그저 조용히 다가가서 사랑의 언어로 말하기만 해도 아이들이 반응한다.“선생님은 널 사랑해.”“너는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너는 잘하고 있어.”“딱 좋아, 지금도 충분해.”“좀 늦으면 어때?”“천천히 걸어가면 돼.”“언제나 응원할게.”이렇게 말하는 순간부터 울기 시작하고 사단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셨다. 사랑의 말은 환경을 이기는 영적 전쟁의 도구이다. “힘들지?”“버티기만 해도 이기는 거야.”“잘 견디고 있구나.”“네가 자랑스러워.”“힘내!” 이러한 사랑의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혀를 통해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희영이는 공부를 포기한 아이였다. 표정 없는 얼굴로 운동장을 바라보는 희영이를.. 더보기 나만의 화풍으로, 메트로폴리탄의 ‘엘 그레코’ 작가 모임에 다녀올 때면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자성이 들곤 한다. 세상을 차단한 채 몇 달간 문학 레지던스에 들어가 창작에만 몰두하는 작가들도 많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글에 할애하는 작가들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양과 글의 수준이 꼭 정비례하지는 않겠지만, 창작에 있어 몰입도 만큼 영향력 있는 요인도 없다. 나도 평일 아침 아홉 시부터 오후 한두 시까지 집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글 쓰는 루틴을 지키려 노력 중이지만, 생활인으로서 다양한 영역의 변수를 만나곤 한다. 특별한 상황 때문에 다른 영역에 주력해야 할 때도 빈번하다. 복병은 또 있다. 무한경쟁의 글 세계에서 삼사십 대 젊은 작가들의 벼린 감각은 좀체 따라잡기 어렵다.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늘 감사하지만, 더 나은 .. 더보기 나만의 화풍으로, 메트로폴리탄의 ‘엘 그레코’ 작가 모임에 다녀올 때면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자성이 들곤 한다. 세상을 차단한 채 몇 달간 문학 레지던스에 들어가 창작에만 몰두하는 작가들도 많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글에 할애하는 작가들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양과 글의 수준이 꼭 정비례하지는 않겠지만, 창작에 있어 몰입도 만큼 영향력 있는 요인도 없다. 나도 평일 아침 아홉 시부터 오후 한두 시까지 집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글 쓰는 루틴을 지키려 노력 중이지만, 생활인으로서 다양한 영역의 변수를 만나곤 한다. 특별한 상황 때문에 다른 영역에 주력해야 할 때도 빈번하다. 복병은 또 있다. 무한경쟁의 글 세계에서 삼사십 대 젊은 작가들의 벼린 감각은 좀체 따라잡기 어렵다.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늘 감사하지만, 더 나은 .. 더보기 "행복을 캐는 믿음의 광부가 되라" 계절의 여왕 5월, 하나님께서 빚어내신 자연의 찬란한 아름다움 속에서 우리는 은혜의 햇살을 맞이합니다. 산과 들은 푸르름의 옷으로 갈아입고, 꽃들은 서로 앞다투어 웃고 있으며, 바람은 싱그러움을 품고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계절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다시 시작하라’고 말씀하시는 듯하고, 사랑의 길을 함께 걷기를 소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 계절은 영혼의 숨결을 불어 넣어 줍니다. 영혼의 숨결이 살아있는 5월로 우리 모두를 초대해 줍니다. 은혜의 문으로 들어간 우리는 그곳에는 용서와 회복, 감사와 감동을 체험하며 기쁨을 누립니다. 그곳은 마치 예수님의 품과 같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또 그곳에서 상처는 치유되고, 우리의 삶은 새로워집니다. 5월이 되면 .. 더보기 "여호와께서 지키시리로다" 사랑하는 울산의 빛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시고,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8)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이곳에 우리가 보냄을 입었다는 거룩.. 더보기 즐거운 찬송 부르는 "한길소리 찬양단"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100:1~2) “한길소리 합창단”이 10번째 연주회를 열었다. 조금은 불편한 몸으로 조금 틀릴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오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며, 모두가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장애인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한다. 특별히 이날 필리핀 합창단이 함께 했으며, 워쉽_박성애, 대금_박성태, 동부교회_샤론 중창단이 무대를 같이했다. 한길소리 합창단원들은 지휘로 신상헌 교수, 반주 박미애 선생님의 섬김과 지도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졌다며 단원들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더보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_다니엘학교 상반기 결산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1:27) 다니엘 어린이 학교는 매년 여름방학을 앞둔 일주일 성전에서 좀 더 특별한 시간으로 보낸다. 이 시간은 공간이 주는 기쁨을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예배하는 것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창세기 1장 27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두고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학교를 섬기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금 하나님 나라 자녀로서 정체성을 깊이 새겨보는 닷새였다. 첫째 날 “나는야 세상의 빛” 예수님이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그를 따르는 무리를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다. 주님께로 부터 빛을 받은 우리의 .. 더보기 출생 신고도 안 된 아이의 소금밥 17세 케이녤과 14세 다니엘은 형제이다. 그들은 출생 신고가 안 된 아이들이다.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쓰레기를 주웠고 어머니는 정신박약이다. 당연히 학교에 다닌 적고 없고 글도 모른다. 6개월을 지켜보다 친해져 이제는 이곳 꿈들의 집에서 자고 저를 도우며 용돈도 받는다. 누군가가 케이녤이 저녁밥을 음료수로 때운다고 알려줘 쌀 한 봉지를 가져다줬더니 고맙다며 사진을 보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 흰쌀밥에 길거리 치즈가 전부인 것을…. 13세 호세는 2년 전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강도 당하며 총을 맞고 사망해 어머니와 산다. 전기도 연결 안 된 양철판 집에 그냥 컴컴하게 산다. 15세 라울은 베네수엘라 난민인데 공사장 한켠에서 노숙자처럼 살다 이제는 이곳 학교 공사 일을 하며 기숙통합시설 “기쁨의 집.. 더보기 GOD in US_울산청소년 연합 찬양집회 < 하나님의 기쁨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갓인어스 찬양집회 안내일시_2024.6.2(주일), 오후6시장소_ 반천교회(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7) T.052-264-4513말씀_임석빈 목사(반천교회 담임)찬양_갓인어스 & 반천교회 다음세대들문의_ 010-3054-3315후원_835-01-220885 (농협, 10대들의 둥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