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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여호와께서 지키시리로다"

  사랑하는 울산의 빛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시고,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8)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이곳에 우리가 보냄을 입었다는 거룩한 사명을 붙들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도전해 가고자 합니다. 울산의 빛이 낮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우리 주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2025년에는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가득하고,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