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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빛

열매 맺는 신우회_울직선 모든 일터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일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성지이며, 직장 동료의 전도는 우리의 소명이다! 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품은 직장인들이 모였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유인만 장로)가 지난 3월 3일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 시무) 토라아트 홀에서 열매 맺는 신우회를 만들기 위한 워크샵을 열었다. 수석부회장 송지환 장로(반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직전회장 최종영 장로(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신성권 장로(양문교회)가 마태복음 4장 17~22절을 봉독했다. 강요한 목사(항만선교 지도목사)가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예배 후 신우회간 교류 및 사례발표 시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은 HD현대 E&T 직장선교회.. 더보기
윷놀이로 하나되는 반천교회 2024년 사역 주제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올해로 창립 117년이 되는 반천교회(임석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윷놀이대회를 하고 있다. 교육부서(3팀)를 비롯하여 셀모임(12팀)과 교역자팀까지 총 16개 팀이 어우러져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9주간 진행되고 있다. 주일 점심식사 후 오후예배(오후2시)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는 3월24일까지 예선전을 마무리하여 8강 진출팀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4월 14일까지 최종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어린 유치•아동부에서부터 80세 넘는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진행되는 윷놀이대회를 통해 반천교회는 주일 점심 때면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2024년 반천교회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더보기
CBS창사 70주년, 울산CBS창립 2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디바 콘서트> “우리 시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4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설립되어 방송 선교와 공정 언론의 사명을 감당해 온 CBS가 2024년 창사 70주년을 맞는다. 또한 울산지역 복음화와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울산CBS도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CBS는 그동안 함께 동역해 주신 울산지역 교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공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주역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인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이 한 무대에 오르는 가 오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을 일컬어 ’음악이 있는 드라마‘라고 한다. 음악과 연기라는 요소가.. 더보기
마음이 머무는 곳_두동 성산교회 <홈커밍데이 2번째 이야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고향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출향 교우들의 모임(임마누엘, 김정록 회장)이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내 고향 교회를 도우라는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작년 4월 출향 성도들이 울주군 두동면의 “두동성산교회”를 찾았다. 그날의 감동을 잊지 않으려, 두동성산교회 성도들은 출향 성도들을 위해, 출향 성도는 고향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 만나 함께 할 날을 기다렸다. 기다리던 2024년 3월 1일(금)이 되었다. 원근 각처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반가운 얼굴 중에는 목회자가 된 어린 시절 개구쟁이들도 있었다. 먼저, 김정록 장로(출향 교우모임“임마누엘” 회장, 우정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졌다. 특별히 두동성산교회 출신 이정우 목사(하늘비전교회 시.. 더보기
이 땅에 이주민으로 오신 예수님_ 울산노회(예장합동) 선교대회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홍광표 목사초청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이주민으로 보내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주민으로서 약속의 땅을 밟았다. 모든 것이 생소한 곳에서 거부당하고 배척당하면서 믿음의 뿌리를 내린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인싸이트를 얻어서 자신의 선교적 삶을 수행한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6:21) 경기도 안산에서 새생명태국인교회를 설립하여 18년간을 섬겨온 홍광표 목사이다. 지난 2024년 3월10일 태화교회(양성태목사 시무)에서 울산노회(예장합동) 세계선교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선교대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홍광표목사는 11살 때부터 연기훈련을.. 더보기
다니엘어린이학교 <우리는 학교 선교사> 우리는 학교로 파송 받은 학교 선교사입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3세부터 7세까지 매일 다니엘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은 여덟 살이 되면 학교라는 거대한 삶의 광야로 나아갑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을 접하는 아이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게임과 분별 되지 않는 미디어 시청으로 인하여 또래 관계가 무너지고, 교사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학교 현장 가운데 들어가 뜻을 세운 다니엘과 같이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는 학교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하는 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바벨론과 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니엘학교 아이.. 더보기
10대들의 둥지< 울산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울산학원 복음화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3월 21일 목요일 10대들의 둥지 주최로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밸런스미니스트리의 찬양 인도와 태화교회 청소년 담당 김상용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10대들의 둥지 대표 간사 정은웅 목사가 학원선교 현황보고하고 기도회를 인도를 하였다. 특히 올해 2개 고등학교에 10대들의 둥지 주도로 기독동아리가 개척되어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 이후 울산 지역 기독동아리들이 많이 사라지고, 공식적인 예배 모임이나 기독동아리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10대들의 둥지의 사역이 학원 복음화의 귀한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10대들의 둥지 사무국장 양재용 더보기
다음세대, 다시 하나님께로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효의 시작은 성경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며, 또 이웃을 사랑하며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며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조화로움이 필요하다. 올 2월 조직된 “울산 효/하모니 선교회”(회장 이우탁 목사, 화봉교회)에서 어린이를 위한 성경적 효/하모니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와 멀어진 다음세대를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자녀들을 성경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노력이다. 세미나는 4월 20일(토) 울산 화봉교회(이우탁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강사로 김시우 박사(성산효대학원 대학교 석좌교수, 서울 한성교회 원로장로), 김혜경 박사(성산대학원 대학교 효신학과 초빙 교수), 방영진 목사(거제 고현교회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