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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빛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초교파적 친선 체육대회에서 교제한 울산의 장로들 지난 5월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친선체육대회가 많은 장로들의 참석과 호응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교회와 교단간의 벽을 허물고 장로간에 화합과 일치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장로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신, 합동, 통합, 연합교단 등 4개조로 나눠 족구와 배구,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의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대회의 종합우승은 고신팀이 차지했다. 친선 체육대회를 주최한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는 “해마다 봄이 되면 초교파적으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함께 모인 장로님들이 더욱더 건강하여서 울산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장로는 “다른 교.. 더보기
신천지에서 벗어난 울산감리교회 윤찬미 청년, 영혼과 삶을 망치는 신천지의 실체 밝혀 신천지의 잘못된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 …내 일로 생각하고 경계할 것 권면 지난 5월 19일(주일) 오전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에서는 신천지에서 벗어난 윤찬미 청년이 신천지의 주요 교리에 대해 설명하며 그 위험성을 전하는 특별 간증 시간이 진행되었다. 간증을 시작함에 앞서 윤찬미 청년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지는 것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신천지 교리의 특징을 설명했다. 윤 청년은 “신천지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도 왜곡한다.”라면서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선지자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구원자는 따로 있다.”고 성경을 왜곡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는 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주장하며 그는 예수님의 사자이자 또 다른 보혜사라는 잘못된 교리를 가르.. 더보기
제4회 군선교울산지회 일일카페, 모든 수익금은 군인교회에 활용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여성 국장 남희자)은 제4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를 울산 강남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일 카페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커피와 차를 판매함은 물론 열두사랑 선교중찬단의 워십, 127연대 1대대 성군교회 이보영 사모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일일 카페를 주최한 남희자 여성국장은 “여기서 얻어지는 모든 수입은 군인교회를 후원하고 병사들의 전도 후원 그리고 세례식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군인교회의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데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수익금 활용 방안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은 울산의 11개 군인교회를 방문해 병사들과 함께 기도회를 갖고 상담을 하는 .. 더보기
마커스 워십 울산 예배자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 6월 15일(토)부터 3주간, 동광교회에서 사전등록은 6월 12일(수)까지 동광교회(장현우 목사 시무)가 주최하고 레위청년부가 주관하는 2019 마커스 워십과 함께하는 예배 컨퍼런스 ‘나를 드리는 예배’가 동광교회에서 진행된다. 6월 15일(토)부터 3주간 토요일마다(22일, 29일)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에 있는 기독 청년들과 함께 예배자를 일으키고, 울산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을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획되었다. 6월 15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2일(토)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29일(토)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라는 .. 더보기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 울산서현교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성료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3일(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로잔치는 시온 어린이집 아이들의 국악과 율동, 마하나임 워십의 워십, 오카리나 포유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이성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잠언 22장 22~2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성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효는 위로 하나님의 공경이고 아래로 부모 공경이다.” 라면서 “우리가 개척하고 나서 계속 빠지지 않고 해마다 경로잔치를 하는 이유는 부모를 공경하고 지역 어른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부모 공경의.. 더보기
울산남부교회, 제6회 지역주민 초청 웃음콘서트 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 지역축복위원회는 지역주민 초청 웃음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울산 지역의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사 김순애 원장의 웃음 콘서트와 선물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현 목사는 “올해도 지역주민초청 잔치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잔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지역 주민은 “매년 초청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 이와 함께 풍성한 식사도 제공받아 감사하다.”라고 했다. 콘서트를 주최한 울산남부교회 지역축복위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더보기
청소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19 틴즈 페스티벌 6월 8일(토) 오후 4시 우정교회에서 성료 청소년 단체인 사단법인 십대들의둥지가 주관하는 울산 10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복음축제 ‘울산 틴즈 페스티벌’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주제로 6월 8일(토) 오후 4시에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13년째를 맞는 틴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문화 활동과 전도를 강조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울산지역 기독교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과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실내에서 진행되며 찬양과 말씀 집회로 주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이자 위기 청소년 게스트 하우스 양떼 홈 지도 목사인 이요셉 목사와 다운공동체 청소년부담당 홍상원 목사가 메신저로 나서고 게스트로는 커피소년이 출연하고, 찬양은 다음세.. 더보기
진짜 행복! 울산교회 이웃 초청잔치 성료 지난 5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시무)에서 이웃 초청잔치를 열었다. 특별히 19일 오후에는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 전도사와 탤런트 김정화 사모의 간증으로, 20일 오전, 저녁에는 유은성 전도사의 간증으로 꾸며졌다. ‘진짜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첫날 간증을 통해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유 전도사는 “선교 활동 속에서 김정화 사모를 알게 되었고 결혼까지 계획하게 되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이다.”라면서 가정을 이룬 뒤 김 사모를 멘토로 여기며 항상 사역적인 부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동시에 찬양으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영광을 돌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