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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생활 속 신앙이야기

붕어빵을 나누며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바이오스타그룹 울산센터장 장무송 집사

  지난 4월, 완연한 봄기운과 더불어 울산 곳곳에 때아닌 붕어빵의 온기가 가득했다. 추운 겨울은 지났지만, 아직 여러 가지 환경적 추위에 처한 이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분이다.

  2023년 5월, 울산센터 오픈을 앞둔 바이오스타그룹(울산센터장 장무송)은 4월 한 달간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극동방송 1층 바이오스타그룹 홍보관에서 “오병이어 기적 나눔”을 진행했다. 바이오스타그룹이 제반 비용을 후원하고, 울산지역 성도들의 자발적 후원도 더해져 울산시민은 물론 장애인 관련 기관, 요양병원, 지역 복지센터, 노인정 등에 붕어빵을 나눴다. 그뿐만 아니라 바이오스타그룹에서 생산하는 식혜, 고추장, 된장, 마스크, 라면도 함께 나누었다. 하루 평균 800마리 이상의 붕어빵이 만들어져 울산 전 지역으로 전해졌다.

  이런 아름다운 봉사에 함께 하는 바이오스타그룹 울산센터장 장무송 집사(한세로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울산 시민들에게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회사와 제가 사용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더불어 귀한 일을 한다고 격려해 주시며 선뜻 시간을 내 도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오히려 더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 센터장은 울산센터 오픈을 앞두고 “바이오스타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기조로 전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줄기세포 네트워크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난치병 정복의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결과의 과학적 임상적용으로 난치병 정복에 기여하며, 그에 따른 수익은 소외계층의 난치병 치료와 연구개발로 환원하는 줄기세포를 중심으로 한 생명 살리기 사명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