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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내일교회, 지광선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 성료

 

지광선 목사가 예장합동 내일교회 위임목사로 위임받았다.

 

 7월 2일(토) 오후 2시 울산 동구에 있는 내일교회에서 지광선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위임국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인도로 예배, 위임목사 위임식, 축하와 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마태복음 25장 19~23절로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 목사회서기 송경성 목사(울산로교회)가 지광선 위임목사를 소개했고, 지 목사가 달려온 길을 영상으로 함께 나눴다. 
  위임국장의 집례로 위임받는 지광선 목사와 내일교회 성도들이 서약한 뒤, 지광선 목사를 내일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했다.
  축하와 감사 순서가 이어졌고, 증경노회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내일교회 지광선 위임목사는 “하나님, 복음, 교회를 위해 살 것이다. 복음의 길을 가겠다.”라고 밝히며 “모든 성도가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같이 하고 행동을 함께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잘 섬기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