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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이다.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10)   “사해사본-가장 오래된 성서사본(염소찾던 베두인소년이 처음 발견)  “사해 서안(西岸)의 쿰란 동굴에서 발견한 구약성서 사본_안현상 블로그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이다.(The Bible is God’s Prophecy.)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선지서’다. 선지서를 문자적으로 표현하면 예언자의 책들(Prophetic Books)이다. 지금까지 구약성경의 율법서(토라), 역사서, 시가서를 살펴 보았고, 이어 선지서를 살펴 보고자 한다. 

  선지서는 대선지서와 소선지서로 구분된다. 대선지서는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이며(총5권), 소선지서는 호세아, 요엘, 아모서,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이다.(총12권) 구분의 기준은 기록된 분량(Length)이다. 

  고대에는 성경을 두루마리(Scroll)에 기록했다. 분량이 많은 책은 각각 하나의 두루마리에 꽉 채워야 했지만, 분량이 적은 책들은 하나의 두루마리에 모두 모아 기록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분량이 많은 책을 대선지서라 부르고, 분량이 적은 책을 소선지서라고 불렀다. 대선지서와 소선지서는 책의 분량의 차이일뿐, 책 안에 흐르는 핵심 메시지는 동일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해서 설명하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 하시지만 당신의 백성은 거룩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 죄로 인한 심판은 있지만 끝이 아니며 정결하게 하여 다시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의 사실, 또 죄의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구원자 메시야를 대망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선지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며 아울러 역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 위함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세워 이 사실들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예언의 나팔수가 되게 하신 것이다. 지금도 성경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예언이다. 

  이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예가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사건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사도들은 선지서를 종종 인용하였다. 그 가운데 신약의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사실은 성경속의 하나님의 예언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마태복음 24장으로 바르게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지금도 이단들은 이 세상의 종말의 시간을 떠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이장림 목사가 만든 ‘다미선교회 휴거사건’이다. 그는 1992년 10월 28일에 세상의 종말과 함께 주님이 오신다는 재림주를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다미선교회 신도들은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했다. 그러나 그날이 되었을때 아무런 일도 없었다. 거짓휴거사건으로 끝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1999년 7월에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 올 것이라는 프랑스의 왕국 의사이자 천문학자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말에 큰 혼란에 휩싸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지금까지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처사인가.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 세상의 “종말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만이 알고 계시고 이행하신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증언하신 사실이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하신 사역이 바로 선지자적 사역이었다. 즉 하나님의 예언의 선지자였다. 이제 그 선지자의 사역을 우리에게 부여하셨다. 사도 베드로가 이 사실을 증언해 준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로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이 본문을 쉬운성경으로 보면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의 제사장입니다 또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홀로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선하심을 선포하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가운데로 인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며 이 신분을 가진자의 사역은 ‘죄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사명을 지금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그 어떤것 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밝아야 한다. 즉 영안이 열리고 영적지각이 열려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고 확신있게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이 시대의 선지자가 되어 하나님의 예언을 힘있게 선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 빠진것이 하나도 없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