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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생활 속 신앙이야기

“축도가 끝난 후”

우리의 참된 믿음의 기준은 혼자 있을 때 뭘 하느냐로 결정된다고 혹자들은 말합니다. 세상을 향해 가는 이들은 모든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다고 믿으며 삶을 영위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예배가 삶이 되어야 하듯. 우리네 삶도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모든 힘을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으며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일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너무 중요합니다. 또한 예배가 끝난 후 각자의 일터와 가정에서의 삶도 이에 못지않게 소중합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 그리고 훗날 하나님 전에 섰을 때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함은, 피 흘려 생명 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에 미미하게 나만 보답하는 길이며, 주님의 자녀로서 마땅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추우나 더우나 우리 주변을 살펴주시는 경비 아저씨와 아파트 계단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습니다. 늘 만날 때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며 때때로 과일과 간식으로 섬깁니다.

  그분들도 저희 가정이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라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더 조심하며 섬기려 합니다. 우리의 조그만 선행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 받는 이 시대에 믿음의 성도들은 말과 행동을 늘 삼가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믿는 자의 편이 아니며, 공중 권세 잡은 자 사탄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자녀들은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엡6:14)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엡6:16~17) 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잠시이 세상에서의 삶이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결정하기에 나의 남은 생애는 말이 아닌 행함으로 약한 분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배려 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정둘순 권사(열린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