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성공과 형통을 원한다. 히브리어로 형통은 [챨라티]로 하나님께서 돕고 인도하셔서 목적을 이루는 것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일이 잘 풀리는 상태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의 특징 몇 가지를 살펴보면, 먼저 영적인 성공, 도덕적인 성공을 말한다. 즉 세상의 성공은 얼마나 높이 올라갔는가, 얼마나 많이 얻었느냐이지만, 성경의 성공은<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느냐>로 판가름 난다. 둘째는 고난 중에도 가능한 형통이고 심지어는 고난을 이기게 만드는 형통이다.셋째는 신약성경에서는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할때 삶의 다른 모든 영역도 조화롭게 번영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경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그렇다면, 우리들의 생애가 하나님의 형통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분명히 믿고, 마음으로 묵상하고, 입으로 시인해야 할 것이다(수1:8)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다윗이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즐거워하였을 때,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않고 잘 준행하는 것이다(수1:7) 형통의 시작은 능력보다 바른 순종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서 벗어나 우로나 죄로 치우치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무너지고 결국 버림받게 된다. 그 일례로 사울은 전쟁에서 이겼으나,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서 자기 소견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취사선택하여 순종하였을 때, 그는 결국 버림받게 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다윗은 연약함으로 실수하고 넘어졌으나, 그가 말씀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통렬하게 회개하여 돌이켰을 때 결국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라는 인정과 칭찬을 받게 된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믿고 담대한 믿음의 순종으로 나아갈 때이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9)
아무쪼록, 2025년의 남은 한 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갖고, 또 그 말씀을 우로나 죄로 치우치지 않게 바르게 순종하고, 또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믿고 믿음의 순종으로 나아가므로, 올해에 이루어질 모든 사역들이 합력하여 선이 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모든 일이 형통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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