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뷰/생활 속 신앙이야기

“시드 액셀러레이터가 힐링이코노미 신문을 창업한 이유는?”

  하루 16시간, 주말 반납? 진짜 실리콘밸리 성공의 비밀은 따로 있었다! 

  ‘하루 16시간, 주말도 없이 갈아 넣어야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신화이다. 하지만 그 성공의 민낯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매일 한 시간씩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졌고,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는 하와이에서 한 달씩 명상 수련을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전략적 멈춤’을 통해 경쟁자들을 앞서나갔다는 것이다. (8월 기사 참고 링크) 

  번아웃, 성공의 가장 치명적인 적 

  2022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의 센터장으로서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며, 수많은 창업가를 만났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 뒤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번아웃’이라는 시한폭탄이 숨겨져 있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90%가 실패하는 진짜 이유는 자금 부족이나 시장성 부족이 아니라 바로 ‘창업가 번아웃’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특성상, 대표님들은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넘어서는 ‘오버 슈팅’을 밥 먹듯 한다. 이 과정에서 투자는 단순히 돈을 넣는 것이 아니라, 창업가라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창업자의 정신적 힐링과 케어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이다. 

  2023년, 울산 최초의 치유 농업사가 되면서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스타트업을 돌봐야겠다는 확신을 가졌다. 

  치유를 통한 혁신: 개인과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연결고리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일하는 시간에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은 놀랍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연구 결과, 혁신적 아이디어의 72%가 휴식 시간에 떠올랐다고 한다. 구글의 핵심 서비스인 Gmail과 애드센스가 직원들의 자유로운 휴식을 보장하는 ‘20% 시간’ 제도에서 탄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개인의 쉼과 치유는 지역의 성장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치유 농업, 산림 치유, 해양 치유 등이 주목받고 있다. 교회와 같은 지역 공동체가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서울과 미국에서는 이미 교회들이 펀드를 만들어 기독교적 가치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치유와 지역의 연대가 결합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지역 경제를 창업한다: 힐링이코노미 

  단순히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넘어, ‘힐링이코노미(Healing Economy)’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한다. 창업가 개개인의 치유와 케어가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고, 이 혁신이 지역 사회의 활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 비전을 담아 ‘힐링이코노미 인터넷 신문’을 창업하려고 한다. 이 신문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쉼과 치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의 소멸을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며, 새로운 형태의 연대와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이다. 

  이 새로운 여정에 함께할 지역별 서포터즈, 집필진, 기자단을 모집한다. 

  문의) 7house@kakao.com, ceokim@staridge.co.kr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잠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