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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바보들의 행진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창6:22_새번역)

< 함께 나누는 말씀 >

노아는 믿음과 순종의 바보였습니다.

바울은 영원한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바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탄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 함께 나누는 말씀의 찬양 >

https://www.youtube.com/watch?v=wmiPigkX888

   <  바보 중의 바보가 되길 >

  작사: 배창호 목사
(동성교회 http://www.usds.kr)

세상의 눈엔 어리석은 길

노아처럼 순종하는 삶

바보라 불러도 난 두렵지 않네

주님 뜻 안에 거하리라

 

나는 바보 중의 바보

세상을 등지고 주를 따르리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는 삶 살리라

 

바울처럼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길을 따라가리

세상이 날 비웃어도 괜찮아

주님이 나의 기쁨이라

 

주님처럼 낮아지길 원해

사랑으로 나를 내어주리

바보라 불려도 주님만 따르며

하나님 뜻을 이루리라

 

큰 바보가 큰 배를 만들고

바보 중의 바보가 길을 내네

세상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니

그 길로 나아가리

 

바보들의 행진 속에 서리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리라

바보라 불려도 영원히 주와 함께

하나님 나라 위해 살리라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