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5:7)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이 뜨겁다. 이덕호 목사가 이끄는 나눔선교단의 찬양으로 “미스바 돌파 부흥회” 및 “소망의 기도”의 문을 열었다. 이상호 목사(남산교회)가 기도하고 스가랴 4장6~9절 말씀으로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를 잃고 이방 땅에서 고통스런 포로된 삶을 보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해방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폐허가 된 땅에서 다시 일어서려니 큰 산이 앞을 막는다. 재정적 어려움과 이방나라들의 조롱과 방해, 자신감마저 없다. 우리도 인생에서 마찬가지이다. 건강문제, 자녀문제, 끊어지지 않는 죄의 습관, 사람들과의 관계 등의 장애물을 만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힘, 위로가 있다. “큰 산아~ 평지가 되리라!” 용기가 생기고 믿음의 담력이 생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6) 하나님이 붙드시고, 주 안에서 하나 되면,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뭐든 가능하다. 큰 산 앞에 기도밖에 없다. 큰 산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며 당당한 믿음의 선포를 당부했다.”
이어 소망의 기도를 인도하는 이상호 목사(남산교회), 노민석 목사(헤리티지교회), 박진우 목사(빛난교회), 조현식 목사(은혜정원교회), 한치희 목사(동행교회)와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참석한 성도들 개인의 기도제목으로 안수기도했다.
극동방송 박민철 지사장이 “한 번도 선물을 받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적의 선물 상자 보내기 프로젝트” 미전도종족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슈박스”약정을 당부하며, 소프라노 박인경 집사(울산시립합창단)가 특송했다. 빛난교회 박진우 목사의 축도로 부흥회를 마쳤다.
다음 미스바 돌파 부흥회는 5월23일(목)오후3시 전하교회 최영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소망의기도를 인도하는 목사님들이 안수기도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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