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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2024년 예배로 세워지는 울산CBS”

“울산CBS, 운영이사 및 방송가족 예배 2월 14일 오전 7시 30분, 북울산교회에서 열려”

울산수정교회 박연식 목사, 색소포니스트 박홍석 장로(성광교회), 윤선미 사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울산CBS는 본사 창사 70주년, 울산 창사 20주년을 맞는 2024년 2월 운영이사 및 방송가족 예배를 옥재부 운영이사장이 시무하는 북울산교회에서 드리며 울산 복음화와 방송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수정교회 박연식 목사와 윤선미 사모, 색소포니스트 박홍석 장로(성광교회)가 인도하는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예배 참석자들은 울산지역 교회의 부흥과 회복, 20주년을 맞는 울산CBS의 시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표기도를 인도한 신강식 장로(부이사장, 울산신정교회)는 “세상이 주는 불안과 고통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오직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상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간구했다. 예동열 목사(부이사장, 우정교회)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본문으로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질서도 없고 희망도 없고 의미도 없고 한계도 없는 혼란 가운데 있는 우리를 하나님은 여전히 위로하시고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옥재부 목사(운영이사장, 북울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울산CBS 양승관 본부장이 CBS 창사 70주년, 울산CBS 창사 20주년을 맞는 2024년의 기획과 예정된 사역을 보고했다. 

  울산CBS는 오는 4월 30일 울산문예회관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이 함께하는 <뮤지컬 디바 콘서트>, 9월에는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영화음악 콘서트>와 다음세대를 위한 <위러브> 찬양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를 교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2024 출산돌봄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