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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CTS 울산방송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

울산기독교 총연합회 권규훈 대표회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운동과 기독교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  을 맺었다.

 

  지난 2월15일(목) CTS울산방송이 2024 신년 감사예배 및 인사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철수 장로(부위원장, 울산명성교회)의 인도로 이승애 권사(운영위원장, 열린문교회)가 기도하고 임재신 장로(부운영위원장, 미포교회)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봉독했다. 말씀은 이성택 목사(이사장, 울산서현교회)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진 특별 기도에서 “다음세대와 주일학교를 위해” 최종인 목사(운영이사, 한세로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광선 목사(예장합동 울산노회장, 내일교회)가 기도 하고, “울산의 경제와 성시화를 위해” 조현우 장로(울산시 장로총연합회 회장, 대광교회), “미디어 사역과 CTS를 위하여” 김홍주 장로(초대운영위원장, 울산교회)가 기도했다. 권규훈 목사(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 강경원 전무 (CTS기독교TV)의 진행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운동과 기독교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해 울산기독교 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국 17개 기독연합회가 함께 한다.

  3부 인사회는 신기량 장로(부위원장, 방어진제일교회)의 인도로 최현탁 사장(CTS기독교TV)이 환영사로 인사했다. 이어 문희선 지사장(CTS기독교TV울산), 김기현 장로(국회의원, 대암교회)와 이채익 장로(국회의원, 수암설경교회)가 차례로 인사했다. 특별 순서로 황종석 장로(강원철강 대표, 옥동중앙교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하고, 운영이사와 동역가게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하대중 목사(섬김의 교회)는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이 수여 되었다. 

  CTS울산방송과 함께 할 합창단(지휘 조부연), 어린이합창단(조은혜, 김희진)을 위해 수고하실 분들을  임명 했다. 합창단 단목으로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 어린이영어합창단 단목으로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섬겨 주신다. 

  CTS울산방송은 지난 16일(금) 저녁8시 울산수정교회(박연식 목사)에서 열린 현장집회 “부흥어게인” 으로 온 세대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부흥어게인 현장집회는 은광교회(담임 김현태 목사)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CTS울산방송합창단이 연주합니다.

 오는 3월30일(토)에는 CTS울산방송 합창단이 제3회 정기연주회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한다. 

CTS 울산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