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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성결교회, 재흥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지난 9월 진행된 울산성결교회 재흥50주년 기념 찬양집회(사진=울산성결교회 홈페이지)

12월 2일(토) 저녁 7시, 
울산성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주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가 재흥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일(토) 저녁 7시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성결교회 2층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동 교회가 주최하고 동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관한다. 재흥 50주년을 기념하며 울산성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장로 중창단, DREAMERS(드리머스), 바리톤 장인준 등이 출연한다.
  한대수 담임목사는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앞으로 다가올 100주년을 바라보며 소망과 열정이 충만하다. 감사와 감격, 소망과 열정을 담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울산성결교회는 1934년 교회 개척 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폐쇄되었다가 1973년 송진 목사에 의해 재건된 바 있다.

김상희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