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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로 모이다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힘찬 사역을 다짐하고 있다.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URCG)
제5회기 회장에 박경한 장로

  울산은퇴자 기독연합회(회장 박경한 장로, URCG)가 제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일어나 함께 가자(마 26:2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11월 14일(화) 오후 6시, 울산성결교회(한대수 목사 시무)에서 진행되었으며, URCG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친교 및 만찬, 감사 예배,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 예배는 제4회기 수석부회장 박경한 장로가 인도했고, 부회장 신점철 장로가 기도하고 임원들이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으로 특송하였다. 
  이어 울산성결교회 한대수 목사가 ‘교회존재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교회의 존재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해 제자 삼는 일이며, 우리가 예수님의 섬김과 순종의 모범을 따라 살 때 우릴 통해 주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박경한 장로가 예배를 인도했다.


  정기총회는 제4회기 회장 이명진 장로의 사회, 부회장 박욱용 집사의 기도,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임원선출을 통해 제5기 회장으로 박경한 장로가 선임되었다. 
  2024년 URCG를 이끌어갈 제5기 임원은 회장 박경한 장로를 비롯해 수석부회장 김훈규 장로, 부회장 김재두 장로, 한해수 장로, 한용석 장로, 신점철 장로, 박진규 장로, 총무 강천수 장로, 서기 김재윤장로, 회계 김철원 장로, 감사 김병욱 장로, 김순천 장로 등으로 구성되었다.
  울산은퇴자기독연합회는 울산지역 은퇴 기독인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지역내 직장신우회, 지역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국내외 선교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혜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