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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어린이학교

“청년 GI, 섬김의 발걸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지난 2월, 청년 GI는 두 번째 아웃리치 사역으로 다니엘어린이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다니엘어린이학교가 새로운 장소(천상소망교회 2층)로 이사하면서,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어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청소와 인테리어 작업에 힘을 보탰다.  다음 세대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는 다니엘어린이학교가 이사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비전을 나누며 청년 GI는 기쁨으로 섬겼다. 봉사팀은 벽면 청소와 바닥 정리, 등 기본적인 환경 정비부터 간단한 인테리어 작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지와 .. 더보기
다니엘어린이학교를 위한 기도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78:4)(후원계좌/ 국민은행 851837-01- 005970/ 다니엘교육선교회)- 연락처/052) 991-1234- 주소/울산 울주군 평천길 35 천상소망교회 2층- 유튜브/다니엘어린이학교 더보기
<2025년 다니엘 어린이학교> 예배자를 찾습니다. “예배에서 하나님 만나야 한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 참여가 어떤 모습인지를 가르쳐야만 한다. 참여란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해 행하신 승리의 사역에 대해 한목소리로 반응할 때, 한 장소에, 정해진 시간에, 한 가지 목적 즉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모이는 것을 의미한다.   어릴수록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로서 함께 예배하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학교를 섬기는 교사들에게는 눈물과 좌절이 빈번히 일어난다. 그러나 지치고 힘이 들 때, 우리는 기도 가운데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인내를 기억하며,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보와 지혜를 얻으면서 우리 아이.. 더보기
"우리는 손꼽아 기다려요" 나의 유년 시절 주일학교 에서는 11월이 되면 일찌감치 성탄 축하 행사 준비를 시작했다. 지금처럼 성탄 트리가 상품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나무를 옮겨다 세우고 동방박사들이 따라온 별과 십자가는 물론, 사슴이나 낙타까지 만들어 장식했다. 성극과 연주와 합창 준비를 위해 매일 밤 모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선물교환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자정쯤 교회에서 끓여준 떡국을 먹고 팀을 나누어 새벽 송을 나갔다. 이때 흰 눈이라도 펑펑 내려 온 동네를 뒤덮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도 되면, 그해 성탄절은 글자 그대로 환희와 감동으로 뒤덮이곤 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성탄절의 추억이다.  성탄절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에 일 초의 망설임 없이 “아기 예수님”이라고 답변하는 우리 다니엘 친구들  올.. 더보기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2024년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 한해 다니엘 학교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이 가득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동안 학교를 위해, 다음 세대 아이들과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과 함께 감사의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첫 번째, 정들었던 태화교회를 떠나 새로운 예배의 처소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수많은 모세를 통하여 이 학교의 홍해를 가르시고 건너게 하시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음이 감사했다. 이제는 새로운 예배의 처소가 있는 가나안을 향하여 각자의 돌을 취하여 아이들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건너려고 하니 사실 두렵고, 떨린다. 그.. 더보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보기
“중심을 세우는 예배, 시대를 깨우는 예배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다니엘 어린이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예배다. 예배는 삶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이나, 삶을 꾸미기 위한 형용사적인 의미가 아니기에, 고유한 명사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다니엘 어린이 학교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몸부림치던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을 본받아, 성결한 삶으로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부모와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뜨겁게 예배한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그 중심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의 중심, 그 삶의 중심, 그 인생의 가장 정’중앙’을 올려드리며 결단할 수 있는 그리고 그로 인해 다시금 세상으로 파송되는 .. 더보기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아이들의 신앙은 교육의 대상이 살아나는 삶의 장소인 가정과 학교와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년 가을 다니엘 어린이학교 친구들과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을 다녀오며 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음에는 다니엘 차량이 제주도 땅을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리턴즈 친구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셨다.  4월부터 시작한 리턴즈 친구들과 함께 구약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더욱 체감하게 되었고 일시적이 아닌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나의 청소년 시절 여름수련회가 떠올랐다. 그 당시 먹고 사는 문제로 삶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셨던 그 시절의 부모님들과는 변변하고 거창한 여름휴가는 갈 수 없었지만 매년 여름이면.. 더보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_다니엘학교 상반기 결산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1:27)  다니엘 어린이 학교는 매년 여름방학을 앞둔 일주일 성전에서 좀 더 특별한 시간으로 보낸다. 이 시간은 공간이 주는 기쁨을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예배하는 것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창세기 1장 27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두고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학교를 섬기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금 하나님 나라 자녀로서 정체성을 깊이 새겨보는 닷새였다.   첫째 날 “나는야 세상의 빛”  예수님이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그를 따르는 무리를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다. 주님께로 부터 빛을 받은 우리의 .. 더보기
"말씀에서 말씀으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장 19~20절)   아이들에게 있어 지식으로 가르치기보다 삶으로 가르칠 때 그 삶의 말씀이 영향이 되어서 아이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세워갈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 달에 두 번 아이들과 전도를 나간다. 한 번은 학교가 있는 태화강 국가 정원 앞이고, 또 다른 한 곳은 매월 1일과 6일에만 열리는 다운 장날이다.  이번 전도는 그 어느 때보다 좀 더 특별하다. 이유는 5월과 6월 아이들과 계속해서 사도행전 말씀을 가지고 매일 주님께 나아간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자신의 모든 삶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잘 감.. 더보기
"학교가 성전에 있어요~" "내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해요"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느냐 보다 어떻게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샬롯 메이슨의 교육철학10 올해 봄 소풍 장소도 주기철 목사님 기념관이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소풍에는 다니엘을 졸업한 리턴즈 형, 누나, 언니, 오빠들도 함께한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들뜬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다니다 금요일, 토요일, 다니엘 학교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말씀과 삶을 나누는 리턴즈 아이들이다. 자신들이 경험하는 소풍과 다른 행보이기도 하고, 동생들이 다녀온 곳을 형, 누나들이 되어 가보지 못한 곳이라는 사실 못내 신경이 쓰였던 모양이다. 덕분에 25인승 학교 차량에, 12인승 태화교회 차량까지 대동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믿음의 행보를 시작했다. 소풍 장소를 작년과 같은 장소로 가는 것에는 내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실.. 더보기
“봄날 아이들과 함께한 희망의 노래” “가르침과 기억”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신7:9)  4월 한 달 신명기 말씀을 붙들고 아이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이웃들을 향한 사랑으로 흘러가야 하며, 이웃을 사랑한다는 건 정의를 지키고 존중을 표하는 것이라고 신명기 저자는 말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자녀에게 그분의 길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자녀가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섭리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도록 제의와 가르침과 기억을 사용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양질의 가르침을 주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며. 우리의 전통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후대에 전하는 .. 더보기
다니엘어린이학교 <우리는 학교 선교사> 우리는 학교로 파송 받은 학교 선교사입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3세부터 7세까지 매일 다니엘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은 여덟 살이 되면 학교라는 거대한 삶의 광야로 나아갑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을 접하는 아이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게임과 분별 되지 않는 미디어 시청으로 인하여 또래 관계가 무너지고, 교사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학교 현장 가운데 들어가 뜻을 세운 다니엘과 같이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는 학교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하는 파송 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바벨론과 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니엘학교 아이.. 더보기
“다니엘 어린이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 할 동역자를 찾습니다. “중구의 마지막 선교원, 기독교 유아대안학교” 다니엘 어린이 학교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남은 마지막 선교원으로 3-7세 아이들과 함께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함께하는 기독교 유아대안학교입니다. 다니엘어린이학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빛으로 인도하는 이 시대의 다윗과 다니엘이 세워지길 꿈꾸며 설립되었습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다니엘어린이학교에서 매일 드려지는 예배와 자연 활동을 통해 1) 거룩한 신앙의 습관을 만드는 교육 2)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육 3) 파송 받을 공교육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정규누리과정 및 영어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