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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다음세대

“다니엘 어린이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 할 동역자를 찾습니다.

솔마루정에서 기도하는 아이들

  “중구의 마지막 선교원, 기독교 유아대안학교”
  다니엘 어린이 학교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남은 마지막 선교원으로 3-7세 아이들과 함께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과 함께하는 기독교 유아대안학교입니다. 다니엘어린이학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빛으로 인도하는 이 시대의 다윗과 다니엘이 세워지길 꿈꾸며 설립되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졸업생과 함께 예배하는 다니엘 친구들

  다니엘어린이학교에서 매일 드려지는 예배와 자연 활동을 통해
 1) 거룩한 신앙의 습관을 만드는 교육
 2)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육
 3) 파송 받을 공교육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정규누리과정 및 영어교육의 과정을 통해 기독교문화와 세계관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앙교육을 이유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이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코로나 이후 교회를 떠난 부모 세대,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축소 및 신앙 교육의 위기 등 많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와 돕는 손길로 지금까지 운영되었지만, 기독대안학교의 특성상 원아들의 원비와 일부 기부금으로 운영되어 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에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예배하는 이 귀한 사역에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년 전 전국에 1만 곳이 넘었던 선교원이 지금은 2백여 곳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울산시 중구에는 다니엘어린이학교만이 남았습니다. 울산시 중구에 남은 마지막 선교원인 다니엘어린이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을 요청 드리며, 사라져가는 한국의 선교원들을 위해서도 동일한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 아이들이 바른 믿음위에 서도록 
- 운영하는 재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에 기도와 섬김의 후원자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후원계좌/국민은행 851837-01-005970,다니엘 교육 선교회)
- 연락처/052)991-1234
- 주소/울산 중구 신기8길 65, 태화교회 2층
- 유튜브/다니엘어린이학교

                      김은희 집사(다니엘어린이학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