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울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홍융희 목사를 강사로 “신년교사 세미나” 성료
울산노회(고신) 주일학교 연합회가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자”라는 주제로 1월22일~23일 양일간 화봉교회(이우탁 목사 시무)에서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다음 세대 전문사역자, 분홍 목사로 알려진 홍융희(성민교회 담임목사) 목사를 강사로 초청되었다.
첫날에는 출애굽기 4장 1~4절을 본문으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에는 사사기 6장 14~16절로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홍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특히, 첫날 말씀에서 다음 세대 교육의 핵심은 복음과 사랑이며,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한 영혼 한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모세는 자신에게 없는 것에 주목했으나, 모세의 손의 마른 지팡이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뱀이 되고,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관심은 ‘내게 주신 것’에 있음을 말했다. 교사는 복음을 전하고, 온 성도는 사랑을 전하여 이들이 우리교회에 올 이유를 분명히 경험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울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고신)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 양일간 600명이 넘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제43회기 울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는 회장 김재학 장립집사(울산교회)/부회장 이윤자권사(미포)/총무 조영희 집사(울산)/서기 정영주 권사(울산동해)/회계 박경미 집사(울산동해)/봉사부장 권순화 권사(울산)/기획부장 황미경 집사(울산북부)/문화부장 김미경 집사(울산)/홍부부장 김영숙 권사(울산북부)가 2024년 임실행위원으로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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