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부 목사,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해”
북울산교회(옥재부 목사 시무)가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지난 6월 18일(주일) 오후 3시, 동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23 우리마을 공감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더불어배움 주관으로 진행됐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무대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팝페라그룹 디크로스(임덕수, 신명근, 송근혁, 정주영, 백성영)와 가수 카니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공연을 보기 위해 울산 북구 호계동 주민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웠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보다 많은 성도와 주민들이 공연을 누릴 수 있었다.
옥재부 목사는 “이번 행사로 한 분, 두 분만 교회에 와도 절대적인 성공이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단 한 분이 예수를 믿게 될지라도 우리는 이 일을 해야 한다.”라고 주최 소감과 취지를 전했다.
김상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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