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이코즈 고난주간 캠페인
고난주간 금식헌금 또는 부활절 헌금의 10% 후원 요청
청소년 보호시설 및 교육시설에 사용 예정
“울산의 온 교회와 성도님들이 선한 이웃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희망합니다.”
2023년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 목사, 울산제일교회)에서는 “길 위의 아이들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주다”라는 주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이코즈는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마이코즈는 “아직까지 어른들의 인식 속 가정 밖 아이들은 ‘비행 청소년’ 혹은 ‘부모의 속을 썩이는 아이’ 등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근래 대부분의 가정 밖 청소년들은 가정 내 갈등을 호소하며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이들은 가정의 돌봄과 관심을 누리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지금도 수많은 청소년이 가정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라고 가정 밖 청소년의 현실을 설명했다.
또한, “조금만 넓은 시야를 가지고 주위를 바라본다면 가정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있는 아이들, 혹은 가정 밖으로 나올 수 조차 없어 고립되어있는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이들의 상황에 초점을 두어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여겨진다.”라고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의 가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지역사회와 교회가 그 대안이 되어 따듯한 돌봄과 관심이 필요함으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참여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고난주간 금식헌금 또는 부활절 절기 헌금의 십일조(10%)를 후원 해주시길 요청”했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마이코즈 운영기관인 청소년 보호시설과 교육시설을 비롯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코즈(MICOS)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문제(가출·우울· 자살·범죄·성범죄 등)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접근으로 다음 세대가 가진 고유한 가치와 재능(다중지능 Multiple Intelligence)을 발견하고 바른성품(Character)을 계발하여 자주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고자 다음 세대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안공동체이며 2022년도에 사)기독교사회봉사회에서 사)마이코즈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문의 사단법인 마이코즈
052-29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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